HOME > 관련기사 방통심의위, 여론조사 결과보도 중점심의 실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오는 22일부터 한 달간 여론조사 결과 보도와 관련해 개정된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를 중점심의 한다고 19일 밝혔다. 중점심의 대상 사업자는 보도프로그램을 편성·방송할 수 있는 지상파, 종합편성PP, 보도전문PP는 물론 여론형성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여론조사 결과를 방송하는 모든 방송사이다. 중점심의 내용은 여론조사 결과 방송 시 반... 방통심의위, 과도한 살인·폭력 '나쁜녀석들' 법정제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통심의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살상용 흉기를 사용해 사람을 잔혹하게 폭행하는 장면을 장시간 반복적으로 방송한 OCN·tvN의 <나쁜 녀석들>에 대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방통심의위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은 방송 1회부터 6회에 걸쳐 ▲연쇄살인범이 형사의 가슴을 칼로 여러 번 찌르고 형사가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장면 ▲... 방통심의위,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시상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8일 오전 10시 목동 방송회관에서 10월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과 하반기 '바른 방송언어 특별상'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방통심의위는 방송제작인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방송 프로그램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지상파TV, 지상파라디오, 뉴미디어, 지역방송 등 분야별 우수 프로그램을 방송사, 시청자,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심사해 매월 '이달... 방통심의위 "종편 막말방송 엄중제재 방침"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종합편성채널의 시사 토론·대담 프혜로그램에서의 막말이나 비속어 사용, 타인 폄훼 등 방송의 품위를 저해하는 내용에 대해 엄중하게 제재할 방침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최근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의 불만 민원이 급증한 것에 따른 것이다. 방통심의위에 접수된 종편 프로그램에 대한 시청자 민원 건수는 2012년 252건에서 2013년 739건으로 ... 방통심의위, 동계올림픽 기간 불법 스포츠도박에 적극 대응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소치 동계올림픽 기간 중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는 불법 스포츠 베팅 사이트에 대해 중점 모니터링을 진행하는 등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4일 밝혔다. 중점 모니터링·심의는 무분별한 사행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고 건전한 인터넷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방통심의위는 모니터 인력을 집중 투입하여 동계올림픽의 종목별 경기 결과와 점수에 대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