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거양극화' 중서민은 집팔고, 부자는 사고..'전세는 월세로' 2년 사이 부자들은 주택보유율이 늘어난 반면, 서민들은 주택보유를 포기하고 세입자로 내려앉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세입자는 주거비부담이 큰 월세로 상당수 옮겨갔다. 주거하향이동이 진행되고 있는 것이다. 국토교통부는 22일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 주요지표를 발표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2014년도 자가보유율은 58.0%로 직전 조사시점인 2012년도보다 0.4%p 감소했다.... '뉴스테이' 1호 인천 도화지구..월세 40~60만원 인천 도화지구가 국교통부의 역점사업인 뉴스테이정책의 1호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도화지구에는 2000가구의 기업형 임대주택이 건설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방안(뉴스테이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민간임대리츠를 통해 최대 1만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며, 첫번째 사업장은 인천 도화지구라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도시공사... 작년 전국 주택 인허가·분양 실적 전년보다 증가 지난해 전국 주택 인허가가 전년보다 증가했지만, 최근 3년 평균 가구수에는 다소 못 미치는 수준이었다. 지난해 분양은 지방발 호황으로 인해 분양·착공 물량이 모두 늘었다. 2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주택 인허가 실적은 전국 51만5000가구로 전년보다 17.1%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방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지난해 수도권은 전년보다 25.6%... 기업형임대주택 설명회 '성황'..건설사들 매력느꼈나 국교교통부가 밀고 있는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이 건설·부동산업계의 화두로 떠오를 조짐이다. 국토부 고위 관계자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직접 기업 마케팅에 나섰고, 수많은 건설사들은 새로운 먹거리를 찾아 이들을 찾았다. 모두 분양공급의 시대 이후를 대비하는 모습이다. 국토부는 주택협회와 주택건설협회와 함께 지난 21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에서 기업형 임대사업 관련 ... 코레일, S&P로 신용등급 A+로 한 단계 상향 코레일은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장기 신용등급 및 채권등급을 'A'에서 한 단계 상향 조정된 'A+'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A+는 국가신용등급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는 지난해 코레일의 영업흑자 달성과 부채감소 노력 등으로 정부의 경영정상화 대책을 충실히 이행한 결과라고 코레일은 설명했다. 이밖에 인천공항철도 매각으로 코레일의 부채가 상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