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자매결연으로 전통시장 활로 찾는다 전통시장의 어려움을 자매결연을 통해 극복한다. 중소기업청은 12일 전통 재래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1시장 1기관 자매결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청 측은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금년도 100개의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대학이나 대기업과 자매결연을 맺는 사업을 전국적으로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이 사업은 2004년 포스코건설과 포항 죽도시장이 전... 소상공인 영업부담 '확' 줄었다 이달부터 목욕탕·찜질방 등 대량 가스사용자들이 지방자치단체에 내야 했던 가스요금 보증금에 대한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또 올해 하반기부터는 소규모 떡집을 운영하는 사업자도 일반 쌀보다 절반가량 저렴한 정부 양곡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중소기업청은 9일 이명박 대통령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식품·음식점업, 도·소매업 등 소상공인의 영업에... 창업회사 등록 요건 완화된다 앞으로 창업투자회사로 등록하기 위한 자본금 기준이 낮아지고 창업사업계획 승인 후 3년까지 공장을 설립하지 않아도 승인이 취소되지 않는다. 중소기업청은 6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투자회사 설립 조건 완화와 중소기업 창업환경 개선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창업투자회사 등록 요건인 70억... 엔화대출기업, 만기연장·대출확대 지원 정부와 6개 시중 은행이 엔화대출기업의 부담완화를 위해 만기연장과 대출확대 등 유동성 지원을 하기로 했다. 또 엔고상황에 따른 엔화대출금의 원리금 상환부담을 겪는 중소기업들에 대해 기존 '기업신속지원방안(Fast Track)'을 통한 신규대출, 만기연장, 금리 할인, 원화 대출전환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패스트트랙 적용을 받지못하는 소기업·소상공인들에 대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