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호1 강현 변호사는 누구 '생존권 사수', '자존감 회복 프로젝트'를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방향으로 제시한 기호 1번 강현 변호사(50·사진)는 대형로펌의 순수 변호사 출신이다. 이번 서울회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20년간 파트너로 근무하던 법무법인(유한)태평양을 떠났다. 사법연수원 22기로, 부동산 관련 투자와 분쟁 분야의 전문가다. 2000~2007년 사법연수원에서 부동산간접투자와 금융 등을... 기호2 권성연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2번 권성연 변호사(46·사진)는 유일한 서울지방변호사회 상임이사 출신으로 비교적 회무 경험이 많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대한변호사협회 이사,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이사 등으로 활동했으며 서울회 여성변호사특별위 신설, 무상의무연수 최초 시행 등이 주요 성과로 평가되고 있다. 사법연수원 29기로, 경실련 공익소송위원... 기호4 김영훈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4번 김영훈 변호사(50·사진)는 '진짜 화합', '진짜 복지' 등을 핵심공약으로 서울지방변호사회를 '진짜 자치회'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5명의 후보 중 유일한 판사 출신이다. 대전지법 판사와 대전지법 천안지원 판사를 역임했으며, 수원지법 판사를 끝으로 2005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지난 2년간 대한변협 사업이사 및 사무총장으로 ... 기호5 양정숙 변호사는 누구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5번 양정숙 변호사(49·사진)는 우선 서울변호사회의 살림부터 제대로 다잡겠다는 포부다. 서울회원들의 권익을 위해서라면 의전 보다는 투쟁을 하는, 또 국회와 법원, 검찰에도 할 말은 하는 회장이 되겠다고 강조하고 있다. 변호사들의 고용기회를 늘리기 위해 대통령과 만나서라도 담판을 짓겠다는 각오다. 특히 변호사단체에 대한 감사로... 기호5 양정숙 변호사 "변호사회 체질 개선..회원 권익 강화"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원이 7배로 늘어나면 회비 수입도 그만큼 늘어납니다. 당연히 1인당 회비도 감액되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런데 오히려 종전보다 인상했습니다. '부자 서울회, 가난한 회원' 구조가 됐습니다. 대한변협 감사 등 예산 경영에 밝은 제가 바로 잡겠습니다." 제93대 서울지방변호사회장 후보 기호 5번 양정숙 후보는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시스템 개편을 핵심공약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