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제주항공, 항공안전체험교실 전국으로 확대 제주항공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항공안전체험교실'을 올해 신학기부터 전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항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항공안전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지난해 6월부터 객실승무원들이 수도권에 위치한 초·중학교를 찾아가 항공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항공 항공안... 국내 LCC, 날개 펴고 올해 본격 성장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의 쾌속 성장이 기대된다. 지난 26일 제주항공은 창립 1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서 'START 2020' 비전을 발표했다. START는 Safety(안전), TeamWork(팀워크), Attempt(도전), Reduction(저비용), Trust(신뢰)의 약자로, 제주항공은 2020년까지 매년 20%의 매출성장과 20개 이상의 연계노선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최... 해양심층수, 식품업계 新블루오션으로 급부상 차세대 웰빙수로 평가받으며 산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해양심층수가 모든 식품의 원료로 이용가능하게 됐다. 해양수산부는 해양심층수산업을 신성장 동력을 육성할 방침이다. 해양수산부는 27일 식약처와 심층수의 식품이용 범위 확대를 위한 해양심층수 처리수 기준 및 규격을 마련,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해양심층수는 식품 원료로 활용되기 위한 기준이 마... 해수부, 한-싱가포르 해사안전 협력 강화 해양수산부는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를 오는 28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말라카·싱가포르 해협에서의 해적을 효과적으로 퇴치하고 안전한 해상물류 수송로를 확보해 국내선사의 해운 활동을 촉진하기 위한 의도다. 한-싱가포르 해사안전정책회의는 지난 2010년에 두 나라간 해사안전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후 올해로 4번째를 맞았... 강동원 의원 "정부, 2년간 승인 없는 경량항공기 방관" 승인도 없이 운항한 경량항공기들에 대해 정부가 고발·과태료 부과조치를 하지 않는 등 항공사고 예방을 위한 직무에 소홀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23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이 국토교통부의 자체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지방항공청에서는 지난 2012년 1월부터 지난해 1월말까지 관내에서 정부의 비행계획 승인없이 비행한 초경량비행장치와 경량항공기가 9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