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견 건설사, 공채보다 앞서 인재 확보 시작 최근 사업분야가 넓어진 중견 건설사들이 대기업 공채에 앞서 건설인력 확보에 나섰다. 27일 건설워커에 따르면 쌍용건설, KCC건설(021320), 대방건설, 구산토건, 금강주택 등이 2015년 상반기 신입·경력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또 동광건설, 신일, 경동엔지니어링, 이랜드건설, 화성도시공사, 한화62시티 등도 채용을 진행한다. 이는 중견사들의 공격적인 사업영역 확대에 따른 결... 대기업들 투자해도 '낙수효과' 없다 국내 대기업들의 부가가치 생산능력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가가치는 생산과정에서 새롭게 더해지는 가치로, 영업손익이나 인건비, 금융비용, 세제공과금 등 전체 국민소득으로 이어진다. 이른바 낙수효과의 첫물이다. 기업들이 투자 대비 부가가치를 덜 생산하게 되면서 기업의 성과가 고용창출이나 가계소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즉 낙수효과(trickle-do... 삼성·LG, 시스템에어컨으로 북미시장 정조준 삼성전자(005930)와 LG전자(066570)가 26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공조전시회인 'AHR엑스포 2015'에 참가해 시스템에어컨 전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1930년부터 시작된 이 전시회는 세계 130여 국가 1900여 업체가 참가하고 3만여명이 관람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난방 공조 전문 전시회다.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용량 시스... 檢, 'S그룹 노조 와해 문건' 관련 이건희 회장 무혐의 처분 삼성이 그룹차원에서 노동조합 설립 시도를 와해하려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김병현)는 이른바 'S그룹 노사전략' 문건과 관련해 노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발당한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과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등을 무혐의 처분했다. 검찰은 문건의 출처를 확인할 수 없고, 문건 자체는 범죄가 ... 중국 손님에 들썩인 재계..총수들 릴레이 영접 지난 주말 중국 손님 방문으로 재계가 들썩였다. 중국은 우리 기업들에게 가장 큰 고객인데, 그런 중국에서도 경제분야 최고 실세로 꼽히는 왕양 국무원 부총리가 방한했기 때문이다. 대기업 총수들은 기꺼이 나가 그를 맞이했고, 각종 경제분야 협력방안도 테이블에 올랐다. 왕양 부총리가 방한한 것은 지난 22일이다. '2015년 중국관광의 해' 선포식 참석차 사흘간의 일정으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