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與 원내대표 경선, 이주영·홍문종 vs. 유승민·원유철 다음달 2일 열리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박 대 비박'으로 대결 구도를 갖추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28일 홍문종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각각 후보진영의 정책위의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정책위원회 의장과 짝을 지어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제도로 이뤄진다. 친박 주류로 분류... 與, 6곳 당협위원장 확정..서울중구에 지상욱 내정 새누리당이 6개 지역 당원협의회 위원장 인선을 27일 발표했다. 후보자간 경합이 치열했던 서울 중구의 경우 현역인 민현주 의원이 떨어지고 배우 심은하씨 남편인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의원이 내정됐다. 새누리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여론조사와 조강특위 평가를 종합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 중구에 지상욱 전 자유선진... 당정, 아동학대근절 위해 머리 맞댔지만.."현실성 떨어져" 인천 어린이집 폭행 사건으로 증폭된 국민 불안을 잠재우기 위해 앞으로 전국의 모든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고, 보육교사에 대한 국가시험제도를 도입시키는 등 당정이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와 새누리당 아동학대근절특별위원회는 27일 오전 전문가와 정부부처를 초대해 정책간담회를 갖고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대책을 체계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정부측에...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이주영vs.유승민' 굳혀지나 ◇새누리 유승민,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 전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차기 원내대표직을 놓고 유승민 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이주영 의원이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출신의 3선인 유 의... 새누리, 내달 2일 새 원내대표 뽑는다 새누리당이 이완구 전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지명으로 공석이 된 원내대표를 새로 선출하기 위해 다음 달 2일 차기 원내대표 경선을 하기로 결정했다. 새누리당 최고위원회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2월2일 의원총회를 열고 새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선출키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최고위 종료 후 국회 정론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