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소비심리 개선에 '상승 랠리'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소비심리 개선 소식에 소폭 상승했다.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90포인트(0.07%) 오른 8131.3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4.30포인트(0.50%) 오른 869.60을, 나스닥 종합지수는 2.63포인트(0.16%) 상승한 1673.07을 기록했다. 이로써 다우지수는 한주간 0.6%, 나스닥은 1.2%, S&P 500... 한국금융지주, 지난해 영업손실 135억..적자 전환 한국금융지주는 16일 지난해(2008년4월~2009년3월) 영업손실이 135억788만5000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은 1485억9455만5000원으로 적자전환, 매출액은 593억5638만7000원으로 82.2% 감소했다. 한국금융지주는 "리먼브러더스 관련 손실 1259억원을 포함한 일회성 감액손실이 반영된 결과"라고 밝혔다.뉴스토마토 서주연 기자 shri... (월가특징주)골드만삭스, 금융주 하락 유도 미국의 3월 소매판매와 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밖으로 하락하면서 뉴욕증시는 3일 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반락했다. 골드만삭스의 증자 소식도 이날 증시 하락세를 부추겼다. 펜캐피털매니지먼트의 에릭 그린은 "시장의 문제는 그간 흥분이 앞서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는 것"이라며 "경제는 확실히 좋은 상태가 아니"라고 평했다. 골드만삭스는 구제자금 상환을 위해 50억달러(주... (월가특징주)실적 개선 전망에 금융주 랠리 보잉과 셰브론의 1분기 순익 악화 전망으로 초반 하락세를 보이던 미 증시는 금융주 랠리에 힘입어 보합권으로 마감됐다. 매트릭스 애셋 소속 상임 투자자(CIO) 데이비드 카츠는 이날 블룸버그 라디오 인터뷰에서 "주식을 포기할 때가 아님이 명백해졌다"며 "향후 3년이나 5년, 혹은 10년에 걸쳐 회복세를 보게 될 것이고 반등은 전형적으로 볼때 대부분 경제 회복기 초기에 이뤄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