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지난해 FDI 1270억弗 유치..美 제쳤다 중국이 지난해 미국을 제치고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했다. 29일(현지시간) 유엔(UN) 산하 경제싱크탱크인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지난해 중국을 향한 FDI 자금이 전년보다 39억달러 늘어난 1276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2014년 상위10개 FDI 유입국(자료UNCTAD)(단위10억달러)반면 전통적으로 인수합병 등을 통해 대규모 FDI를 유치... 中 상하이종합지수, 0.6% 오른 3289.39p 출발 중국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30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20.05포인트(0.61%) 오른 3282.39에 개장했다.  대내외 불안 여전..종목별 대응 집중 30일 증권가는 이달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계기로 조기 금리인상 우려가 확산되고, 국제 유가의 변동성도 커진 만큼 지수보다 종목별 대응에 주력할 것을 권했다. 이날 국내 시장에서는 LG하우시스(108670), KSS해운(044450)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앞서 공개된 KT의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지만 전 분기와 비교해 89.8% 감소한 ... 최경환 부총리 "한-중 FTA 조속히 발효·안정적 교역·투자 원해" 최경환 경제부총리가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한-중 자유무역협정(FTA)을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양국 간 안정적인 교역·투자구조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 한-중 경제장관회의, FTA 발효 등 미래협력 방안 논의 우리나라와 중국의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경제장관급 회의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양국은 한-중 FTA를 이른 시일 안에 발효하고 미래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29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이날 중국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제13차 한-중 경제장관회의'에 참석해 쉬사오스(徐紹史)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과 한-중 경제협력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