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재인 "朴, 경제정책 좌시 못 해..경제팀 전면 퇴진 요구"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후보가 연말정산 사태 등 박근혜 정부의 경제정책 전반에 대해 문제점을 지적하며 청와대 및 내각의 경제팀 전면 퇴진을 요구했다. 문 후보는 27일 국회 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박근혜 정권이 서민들에게 세금폭탄을 쏟아붓고 있다. 담뱃세 인상에 이어 연말정산 대란으로 서민과 직장인의 유리지갑을 털고 있다"며 정부의 조세정책을 강... 野 당권주자들 "김기춘 유임 靑 인사 개편안..국민기만"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이 청와대 인사 개편안 내용에 대해 불충분하다고 평가하며 유감의 입장을 밝혔다. 문재인 후보 측 김기만 대변인은 23일 "아침에 당연히 김기춘 비서실장 경질 쪽으로 알고 있다가 전혀 아니라 깜짝 놀랐고, 이게 뭐냐는 반응이셨다. 현재 토론회 녹화 중인 관계로 곧 공식입장을 발표할 텐데 참담하고 암담하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인사 쇄신이라고 ... 문 "反박근혜"·이 "反분열"·박 "反문재인"..충북서 지지호소 새정치민주연합 당권주자들이 충북 청주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서로 조준점을 달리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재인 후보는 22일 충북 청주 명암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충북은 국가균형발전의 상징"이라며 "2014년 전국 경제성장률 1위 충북, 수도권과 지방이 상생하자는 참여정부 국가균형발전 정책의 결과라고 보는데 여러분 동의하십니까"라며 지역의 ... 野 당권주자, 보좌진 주최 좌담회서 날선 신경전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지도부 구성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가 2주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당권주자들이 당 보좌진협회 주최 좌담회에서 날카로운 신경전을 이어갔다. 새정치민주연합보좌진협회(새민보협) 박도은 회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당대표 후보자 초청 좌담회에서 "당대표 후보자들을 모시고 한 번도 직접 자리를 갖지 못 한 아쉬움으로 자리를 마련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