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전대 합동연설회 마무리.."총·대선 승리는 내가" 새정치민주연합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국대의원대회 개최 전 전국 합동연설회가 경기도를 마지막으로 마무리됐다. 각 후보들은 자신이 총·대선 승리를 이끌 적임자라며 대의원 및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박지원 당대표 후보는 1일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저는 장관, 대통령 비서실장, 원내대표, 비상대책위원도 했다. 더 이상 욕심이 없... 건보공단 노조 "건보료 개편 철회한 文 장관 사퇴해야" 국민건강보험공단 노조가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을 백지화시킨 데 따른 책임으로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를 주장하고 나섰다. 29일 건보공단 노조는 성명을 내고 "28일 문형표 복지부 장관은 건보료 부과체계 개편안 백지화라는 도발로 국민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며 "1%의 고소득 부자를 위해 99% 국민의 여망을 짓밟은 문 장관의 즉각적인 사퇴를 요구한다"고 ... 정부 '백지화' 개혁 정책, 눈치보다 '불신'만 키워 박근혜 정부가 개혁정책을 놓고 '갈 지(之)자' 행보를 거듭하는 모양새다. 증세 논란을 불붙인 연말정산 파동 이후 최근에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안까지 백지화했다. 문제는 이런 게 한두번이 아니라는 점이다. 최근만 봐도 종교인 과세를 없던 일로 했고, 군인·사학연금 개혁은 하루 만에 정책 혼선이었다며 말을 바꿨다. 공공요금 인상안 철회, 무상보육 백지화 등 박 대통령 취... '검사 파견 제한' 공약은 애초부터 공염불..다시 현직 검사 파견 또 다시 현직 검사의 청와대행이 확정됐다. 유일준(49·사법연수원 21기) 성남지검 평택지청장이 사표를 내고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에 내정된 것. 그는 최근 법무부에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검찰 복귀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하고 있다. 그러나 이중희(48·연수원 23기) 전 민정비서관의 선례가 있어 세간의 시선은 싸늘하다. 사표를 내가 청와대로 향했던 이 전 비... 차 떼고 포 떼고 지방자치는 '축소'..중앙이 다 해 먹는다? 지방자치단체가 단단히 뿔났다. 정부의 국토균형발전 의지가 후퇴하는 것도 모자라 행정권한을 축소하고 예산을 줄이자는 이야기까지 나와서다. 29일 국회와 행정자치부, 대통령소속 지방자치발전위원회 등에 따르면, 정부는 특별시와 광역시 기초의회를 폐지하는 내용이 담긴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조만간 확정한다. 현재까지 정부가 설명회 등을 통해 알린 종합계획의 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