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6% 저렴" 서울시는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비용이 26% 저렴하다고 3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26일부터 27일까지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 50곳과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15곳에서 성 제수용 성수품 35개(6~7인 기준)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은 24만3352원이 필요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2... 서울시, 버스노선 16개 운행 구간 조정·폐지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배차간격을 잘 지키지 못했거나 승객이 적었던 시내버스 노선 16곳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상습 정체구간·우회 등으로 배차시간을 지키지 못해 조정하는 노선은 9개다. ▲142번 ▲2013번 ▲2115번 ▲3219번 ▲6617번 ▲710번은 운행 구간이 바뀐다. 142번(도봉산~방배), 710번(상암차고지~도봉산공영차고지)는 상습적인 도로로 배차가 지연됐던 구간... 현대차 '115층 빌딩' 부지, 제2롯데월드 보다 교통체증 심각 현대차(005380)가 국내 최고층 빌딩을 지을 예정인 한전부지 주변은 제2롯데월드가 개장하기 전 잠실보다 교통체증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 대책을 내놔야 하는 서울시와 현대차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시가 공개한 2015년 1월 전일(6시~22시) 삼성역 주변 평균 차량 속도는 10km대에 불과했다. 한전부지 북쪽 봉은사로 평일 차량 속도는 봉... 서울시, 승강기 공사비 기준 마련..3년 154억 절감 기대 서울시는 에스컬레이터, 엘리베이터 설치공사비 산정기준을 마련했고 3년 동안 154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고 2일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그 동안 승강기 설치공사비는 시공업체마다 달랐다. 객관적으로 공사비를 산정할 방법이 없어 예산을 불투명하게 집행하는 부작용이 있었다. 이에 서울시는 지난 2012년 1월 ‘승강기 설치공사 품셈연구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현장실사, ... 서울시, 노인·다자녀·다문화 가구 도시농부 모집 서울시는 노령층, 다자녀 가구, 다문화 가족에게 도시 텃밭을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텃밭은 서초구 내곡동 1-890, 강서구 개화동 497-2, 강동구 상일동 34번지의 7곳, 총 1250구획이다. 1가족에 1구획을 분양할 예정이다. 분양을 받으면 4월부터 11월까지 농사를 지을 수 있다. 농사 경험이 없는 경우 농업전문지도사들에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지원은 오는 3일부터 10일까지 서울시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