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안타증권, 지난해 1156억원 영업적자..손실폭 감소 유안타증권(003470)은 지난해(1월~12월) 1156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직전 사업연도(4월~12월)에 비해 적자폭은 44.2% 줄었다. 당기순손실 규모도 57.3% 줄었지만 1654억원 적자는 벗어나지 못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8483억원으로 전년보다 21.4% 감소했다. 유안타증권 관계자는 "증권시장의 전반적인 침체로 수익이 줄었고, 종속회사인 동양파이낸셜대...  파티게임즈, 저조한 실적 소식에 급락 파티게임즈(194510)의 지난해 실적이 저조하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락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5분 현재 파티게임즈는 전거래일 대비 5000원(9.54%) 떨어진 4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파티게임즈는 지난 2일 지난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252억원, 3억원, 5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6.7%, 96.4%, 9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 LG, 4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KB證 KB투자증권은 3일 LG(003550)에 대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강선아 KB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9660억원, 2700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1.2%, 26.9% 밑돌았다"며 "지분법 이익이 감소한 가운데 순이익 역시 시장 전망치를 37.4% 하회했다"고 말했다. 강 연구... (리포트)증권사, 지난해 흑자전환..올해 전망은? 지난해 증권사 대부분의 실적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결산월이 변경되면서 사업 기간이 늘어난 효과가 컸습니다. 기준금리가 두 차례에 걸쳐 인하된 가운데 채권 평가이익이 증가한 영향도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증권사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영업이익을 거둔 증권사는 KDB대우증권입니다. KDB대우증권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697억원, 순... 현대차, 1월 38만5000대 판매..내수·수출 모두 '부진' 지난달 현대자동차의 국내외 판매가 모두 감소했다. 새해 첫 출발부터 매끄럽지 못한 모습이다. 현대차(005380)는 2일 지난달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6.7% 감소한 38만5868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국내판매는 2.2%, 해외판매는 7.3% 감소한 '부진'이다. ◇(자료현대차) 현대차는 국내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2.2% 감소한 5만413대를 판매했다. 경기침체 등으로 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