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심상정, 유승민에 "복지회항 안돼..대토론 하자" 정의당 심상정 원내대표가 3일 새누리당 유승민 신임 원내대표와 만나 "땅콩회항도 안되지만 복지회항도 안 된다"며 최근 사회에 대두된 '증세없는 복지'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유 신임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본회의를 마친 직후 심상정 원내대표실을 찾고 인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심 원내대표는 "가장 중요한 것은 원칙을 꼼수가 대신해서는 안 된다"며 "정직한 정치가 돼야한다"고... 與, 원내대표 유승민, 정책위의장 원유철(1보) 새누리당의 차기 원내대표로 유승민 후보가, 차기 정책위의장으로 원유철 후보가 2일 선출됐다. 유 후보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열린 '2015 원내대표 및 정책위의장 선출 의원총회'에서 총 158명 의원 중 총 149명이 투표한 가운데 84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이주영 후보를 19표 차이로 누르고 원내대표로 당선됐다. ... 與, 원내대표 경선 D-1..유승민 vs 이주영 정책 살펴보니 새누리당의 새로운 원내지도부를 뽑는 원내대표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로 나선 이주영-홍문종 의원과 유승민-원유철 의원이 막바지 유세에 나섰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이 팀을 묶어 출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오는 2일 오전 열리는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와 정책위의장을 뽑을 예정이다. 이... 與 원내대표 경선, 이주영·홍문종 vs. 유승민·원유철 다음달 2일 열리는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이 '친박 대 비박'으로 대결 구도를 갖추는 모양새다. 새누리당 이주영 의원과 유승민 의원이 앞서 원내대표 출마를 선언한데 이어 28일 홍문종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각각 후보진영의 정책위의장으로 출사표를 던졌다. 새누리당 원내대표 경선은 정책위원회 의장과 짝을 지어 출마하는 '러닝메이트' 제도로 이뤄진다. 친박 주류로 분류...  새누리 원내대표 경선, '이주영vs.유승민' 굳혀지나 ◇새누리 유승민, 원내대표 경선 출사표 전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의 국무총리 후보자 지명으로 공석이 된 차기 원내대표직을 놓고 유승민 의원과 해양수산부 장관을 역임한 이주영 의원이 정면 대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새누리당 유승민 의원은 27일 오전 11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구 출신의 3선인 유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