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외국인 주민 문화행사 최대 700만원 지원 서울시는 외국인 주민들이 문화 행사를 열 경우 최대 700만원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시 측은 "외국인 주민의 커뮤니티 활동과 문화행사를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세계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며 취지를 설명했다. 지원대상은 외국인 주민 공동체·외국 대사관·외국인 민간단체가 개최하는 문화행사다. 행사 시기는 오는 3월부터 11월 사이에 열려야 한다.... 서울시, 어린이보호구역 CCTV 내년 100% 설치 서울시는 내년까지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에 CCTV를 설치하겠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어린이 보호구역 1683곳 중 1336곳(79.4%)에 CCTV 2800대가 설치돼 있다. 남은 347곳 중 교통사고 위험이 높고 CCTV가 한대도 없는 192곳에 우선적으로 302대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CCTV가 예정되로 설치되면 연말까지 설치율을 90.8%까지 높아진다고 서울시는 설... 서울시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6% 저렴" 서울시는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할 경우 대형마트보다 비용이 26% 저렴하다고 3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월26일부터 27일까지 마포시장, 남대문시장, 영동시장 등 전통시장 50곳과 이마트,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등 유통업체 15곳에서 성 제수용 성수품 35개(6~7인 기준) 소매비용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전통시장은 24만3352원이 필요했고 대형유통업체는 32... 서울시, 버스노선 16개 운행 구간 조정·폐지 서울시는 오는 27일부터 배차간격을 잘 지키지 못했거나 승객이 적었던 시내버스 노선 16곳을 조정한다고 3일 밝혔다. 상습 정체구간·우회 등으로 배차시간을 지키지 못해 조정하는 노선은 9개다. ▲142번 ▲2013번 ▲2115번 ▲3219번 ▲6617번 ▲710번은 운행 구간이 바뀐다. 142번(도봉산~방배), 710번(상암차고지~도봉산공영차고지)는 상습적인 도로로 배차가 지연됐던 구간... 현대차 '115층 빌딩' 부지, 제2롯데월드 보다 교통체증 심각 현대차(005380)가 국내 최고층 빌딩을 지을 예정인 한전부지 주변은 제2롯데월드가 개장하기 전 잠실보다 교통체증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교통 대책을 내놔야 하는 서울시와 현대차의 고심이 깊어질 것으로 보인다. 2일 서울시가 공개한 2015년 1월 전일(6시~22시) 삼성역 주변 평균 차량 속도는 10km대에 불과했다. 한전부지 북쪽 봉은사로 평일 차량 속도는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