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도쿄도지사와 도시안전 기술 협력 약속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일본 도코도청에서 마쓰조에 요이치 도쿄도지사와 '도시안전' 교류 협력을 선언했다. 서울시는 지난해 7월 도쿄도와 도로함물 기술협력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이날은 지하철·교량·건물 등 인프라의 내진화와 노후화, 수해 관련 기술정보를 상호 제공하고 협력하기로 했다.두 도시는 소방방재훈련에도 상호 참가한다. 또 박 시장은 연 1회 정례 '도시안전 ... 조달기업 PC 보안 강화한 '안전 입찰서비스' 가동 조달청이 나라장터 전자입찰에 참가하는 조달기업의 PC 보안을 대폭 강화한 안전 입찰서비스를 가동한다. 1일 조달청은 조달기업 입찰자에 PC해킹을 차단한 나라장터 가상PC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입찰서를 제출하게 하는 '안전 입찰서비스'를 오는 16일부터 시설공사 공고분부터 4월까지 단계적으로 적용·가동한다고 밝혔다. 안전 입찰서비스를 이용할 조달기업 입... "다음·카톡서 서울시 재난·재해 정보 실시간 제공" 국내 최대 모바일 메신서 카카오톡과 포털 사이트 다음에서 서울 지역 각종 재난·재해 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게 됐다. 다음카카오(035720)는 30일 서울시와 폭설?수해?지진 등 각종 재난 관련 실시간 정보 공유 플랫폼을 카카오톡에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카카오톡을 통해 재난 상황을 신속하게 전... (인천공항 이대로?)①세계서비스 1등 만들어낸 비정규직 85%의 그늘 '직원인 듯 직원 아닌 직원 같은 너', '돈 많이 주는 업체만 들어와'..조금 장난스럽지만 국가대표 공항 인천국제공항을 향한 비아냥이다. 해결의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는 비정규직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는 금융부가통신망(VAN) 업체 선정 과정에서 리베이트를 제안해 '갑의 횡포' 논란까지 낳고 있다. 인천공항은 지난해 9년 연속 세계 1위 공항으로 선정됐지만, 반쪽짜리 결과라는 지... 쉐보레 트랙스, 美 가장 안전한 차 선정 쉐보레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트랙스'가 미국에서 안정성을 인정받았다. 한국지엠은 28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최근 실시한 신차 평가 프로그램의 안전성 종합평가 부문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은 차량 안전성에 대해 다각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정면충돌과 측면충돌, 전복사고 테스트 등의 신차 평가 프로그램을 통해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