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 1월 수출·입, 예상밖 급감..무역수지는 사상최대 중국의 지난달 수출과 수입이 예상밖으로 급감했다. 중국 해관총서 1월 중국의 수출이 전년동기대비 3.3% 감소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이후 10개월만에 감소세로 예상치 6.3% 증가와 전월치 9.7%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중국 월간 수출 증감률 추이(자료인베스팅닷컴) 수입은 더 큰폭으로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의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9.9% 급감하며 역시 예상치 3.0% 감... (Asia마감)美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혼조' 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밤 발표되는 미국의 지난달 고용지표를 확인하고 가자는 경계감이 컸다. 고용지표는 미국의 금리인상 시점에 큰 영향을 끼치는 변수다. 지난달 신규 고용자수는 전월대비 소폭 줄어든 23만4000명으로 예상됐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가 하루만에 다시 반등하며 배럴당 50달러를 넘긴 점은 투자심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 (Asia마감)中지준율 인하에도 하락 5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동반 하락했다. 전날 중국 인민은행이 33개월만에 지급준비율을 50bp 인하한다는 소식을 발표했지만 투자심리를 되돌리지는 못했다. 중국발 호재는 대외 악재에 압도됐다. 전날 뉴욕시장에서 유가는 다시 9% 가까이 급락했고, 유럽중앙은행(ECB)이 그리스 국채를 담보로 인정하지 않기로 하는 등 그리스 우려가 재부각됐다. ◇中증시, 지준율 인하효과... (Asia마감)혼조..유가 반등랠리에 日증시 반등 4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유가가 가파른 반등 랠리를 이어가고 그리스의 채무협상이 순조롭게 해결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는 등 글로벌 시장의 주요 리스크는 완화 무드를 형성했다. 다만 중국 본토 증시는 부진한 서비스업 지표의 영향을 받으며 홀로 하락했다. ◇日증시, 사흘만에 반등 ◇일본 닛케이225 지수(자료대신증권)일본 증시는 사흘만에 올랐... (Asia마감)호주 깜짝 금리인하에 '혼조' 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호주와 중국 등이 통화 완화 기조를 이어가면서 전반적인 시장에는 훈풍이 불었다. 호주중앙은핸(RBA)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 수준인 2.25%로 25bp 인하했고, 중국 인민은행은 역레포를 통해 900억위안(143억8000만달러)을 시중에 추가로 공급했다. 하지만 아시아 국가들의 통화완화 정책이 일본의 엔화 강세로 이어지면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