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중공업, 내년까지 매출감소 불가피..투자의견 '중립'-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30일 삼성중공업(010140)의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다는 분석과 함께 투자의견을 종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목표가 2만8000원은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년 이하 수주 잔고로 지난해부터 시작된 매출감소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주력 선종인 드릴십이 내년 9기 인도되면 잔고는 4기에 불과해 제품구성 악화가 우려된다"고... 삼성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곤두박질..8년 만에 최저치(종합) 지난해 삼성중공업의 영업이익이 곤두박질하며 8년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반적인 조선업계의 불황에 대규모 해양플랜트 손실까지 더해져 어닝쇼크를 면치 못했다. 플랜트 설계 역량 강화와 조직 슬림화 등을 위해 지난해 하반기 추진됐다 실패했던 삼성엔지니어링과의 합병 시도가 다시 한 번 힘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중공업(010140)은 29일 지난해 매출액 12조... 삼성중공업, 고비 넘겼다..임금협상 타결 삼성중공업 노사가 극적으로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29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는 전일 노사가 마련한 임금협상 잠정안에 대해 찬반투표를 실시, 찬성 64.1%로 합의안을 가결했다. 투표에는 노동자협의회 조합원 5481명 가운데 5112명(93.3%)이 참가했다. 삼성중공업(010140) 노사는 ▲기본급 3만7천370원(2.0%) 인상 ▲공정만회촉진격려금(250만원)과 임금타결 격려금(150만원), 새... 삼성重 노동자협의회, 임단협 잠정합의안 찬반투표 돌입 삼성중공업(010140) 노동자협의회가 지난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에 돌입했다. 노동자협의회는 지난해 9월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한 차례 실시했지만 반대표가 과반수 이상을 차지해 부결된 바 있다. 29일 삼성중공업 노동자협의회에 따르면, 노동자협의회는 지난 28일 노사가 도출한 잠정합의안을 놓고 이날 오전부터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잠정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