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몽골 등 진출 기업지원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화 정부가 국내 기업들의 중앙아시아, 몽골, 러시아 등 진출을 돕기 위한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구축 사업을 본격화한다. 기획재정부는 '제1차 유라시아 경협조정위원회'를 열고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본격화를 위한 통합 지원체계를 출범시킨다고 6일 밝혔다. 기재부, 외교부, 농식품부, 산업부 등 11개 부처와 금융위원회, 한국수출입은행,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 K... 최경환 "복지 컨센서스 논의에 겸허히 귀 기울일 것"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는 5일 "‘복지수준 및 재원조달방법’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기업들과 국민들의 의견에 대해 겸허하게 귀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최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 업무보고에서 복지 기준에 대한 컨센서스 확립이 우선이라는 점을 또 한번 강조하며 이같이 설명했다. ⓒNews1. 최 부총리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4일 기재위 긴급현... 최경환 "연말정산 세법개정안, 통상적 법안 개정절차 안 거쳤다" 인정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이번 연말정산 사태를 야기한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때 통상적인 법안 개정절차를 거치지 않았음을 인정했다.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긴급질의 자리에서 최 부총리는 지난해 세법 개정안이 소관 상임위인 조세소위, 기재위, 안전행정위 등에서 통과되지 않았다는 야당의 질타에 대해 끝내 인정했다. 그럼에도 최 부... 최경환 "증세는 마지막 수단..아직 그 단계 아냐"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사진)가 4일 "증세는 마지막 수단"이라며 "아직 증세할 단계까지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 긴급현안 질의에서 새누리당 조명철 의원의 "증세 없는 복지증대 가능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최 부총리는 "증세라 함은 세목을 신설하거나 최고세율을 올리는 것"이라며 "경제가 살아나서 세금이 올라가... (일문일답)민심 달래기 나선 당정..연말정산 보완책 마련 정부와 새누리당이 '13월의 세금폭탄'으로 돌아온 연말정산 환급금 관련해 보완책을 내놨다.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와 주호영 정책위의장, 김재원 원내수석부대표 등 원내지도부 및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 소속 위원들은 21일 오후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해당 조세관련 실무담당자들과 당정협의를 거쳐 5가지의 보완책을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당정은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