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연말정산 추가 납부액, 3월부터 3개월 간 분납 가능 연말정산으로 추가 납부해야 하는 세액이 10만원 이상 되면 이를 2~4월분 소득에서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소득세법 개정안이 조세소위를 통과했다. 지난해 연말정산 귀속분에 대해서는 3월부터 3개월간 분납할 수 있도록 했다. 국회 기획재정위는 23일 오전 10시 조세소위 직후 전체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이는 지난해 연말정산 당시 ... 이완구 인준 끝..2월 임시회 앞으로 일정은 이완구 신임 국무총리 국회 인준을 두고 급박하게 움직였던 국회가 설 명절 이후에도 산적한 현안으로 숨돌릴 틈 없이 바쁘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먼저 여야는 연말정산이 마무리되는 3월이 가까워 옴에 따라 대란으로까지 불렸던 연말정산 관련 정책 검증과 후속 입법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국회 기재회 조세소위는 당초 지난 10일 회의를 열고 연말정산 개선안에 대해 논의... 금융위 업무계획 '보여주기식' 대책 나열 금융위원회가 29일 내놓은 2015년 업무계획은 핀테크 산업 육성 등 창조금융 지원 외에 서민이나 취약계층 금융지원 확대와 가계부채 관리 등으로 요약된다. 하지만 구체성이 결여된 보여주기식 대책 나열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노후대비용 상품은 세제혜택이 포함되지 않는 등 알맹이가 빠진데다, 가계대출 안정화를 위해 마련한 전환대출도 1년 전에 대출받은 기존 대출자... 기재부·국세청, '연말정산 종합대책단' 발족 기획재정부와 국세청이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출범, 첫번째 회의를 열고 당정협의에서 합의한 연말정산 관련 후속대책 추진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문창용 기재부 세제실장 주재로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을 발족하고 첫번째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연말정산 종합대책단은 지난 19일부터 가동 중인 '연말정산 보완대책 태스크포스(TF)'를 확대 개편한 대... 여신협회, 실무회의 통해 연말정산 오류 재발방지 논의 여신금융협회가 매주 열리는 실무자회의를 통해 연말정산 오류에 대한 재발방지 논의를 진행한다. 여신협회 관계자는 28일 "연말정산 오류와 관련해 태스크포스팀(TF)이나 협의체를 공식적으로 운영할 계획은 없다"며 "오류 재발방지를 위해 국세청과 제도적인 협의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여신협회는 카드업계와 함께 실무회의에서 그간 자율적으로 진행한 가맹점 관리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