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사태' 털고 가자?..조용병號 신한은행 과제 산적 신한금융지주 주력계열사인 신한은행의 신임 행장에 조용병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조직 안팎에서는 행장 인선 기준으로 영업력보다는 2010년 '신한지주 경영진 내분 사태'의 그림자를 벗어나는 데 중점을 뒀다는 평가가 나온다. 신임 행장은 이에 따라 '리딩뱅크(선도은행)' 수성을 뛰어넘는 경영능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신한사태' 여진을 완벽하게 수습하... 'NH-CA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 신한은행 판매 개시 NH-CA자산운용은 대표상품인 'NH-CA 코리아 2배 레버리지 펀드'가 신한은행 전 영업점에서 판매를 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펀드는 주가지수 선물과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활용해 코스피200 지수 일일 등락률의 2배 성과를 목표로 한다. NH-CA자산운용은 지난 2009년 6월 국내 최초로 'NH-CA 1.5배 레버리지 인덱스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지난 2013년 4월에... 신한은행, 스마트앱 전자문서서비스 실시 신한은행은 태블릿PC를 활용해 영업점 외부에서도 간편하게 금융상품 가입 및 신청이 가능한 전자문서서비스(EFS)를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로 시행하는 전자문서서비스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제공하는 'S-Force'와 영업점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S-Plaza'로 구성된다. 'S-Force'는 직원들의 고객 방문 시 거래현황 및 각종 거래... 신한은행, 인도 캄치푸람지점 첸나이 지역으로 이전 신한은행은 신한인도본부 벨로르지점을 인도 스리페럼부두 공단의 칸치푸람 지점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첸나이시(市) 서남쪽 30km지점에 위치한 스리페럼부두공단은 현대차를 비롯해 포드, BMW, 르노, 닛산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제조기업과 협력업체, 삼성전자 등 다수의 기업들이 진출해 있다. 신한인도본부는 이번 이전 오픈을 계기로 첸나이지역에 진출한 국내... '리딩뱅크' 신한은행, 기술금융·은퇴시장서도 두각 신한은행이 국내 리딩뱅크를 넘어 은퇴시장, 창조·기술금융, 글로벌 등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조4552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2010년부터 5년 연속 국내은행들 중 순익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최근 5년간 글로벌 진출 관련 자산성장률은 15.7%로 국내 은행 중 가장 높다. 모든 해외진출 국가에서 2012년부터 3년 연속 흑자를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