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닛산 '패스파인더', 더 안전해져서 돌아왔다 닛산의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패스파인더'가 한층 안정적인 모습으로 돌아왔다. 3종의 안전장치가 새로 장착됐지만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5290만원(VAT 포함)으로 책정됐다. 한국닛산은 사각지대 경고시스템과 후측방 경고시스템, 내리막길 주행 제어장치 등이 더해진 2015년형 패스파인더를 25일 국내ㄹ[ 출시했다. 3열 시트인 패스파인더는 총 7명이 탑승할 ... 미안합니다. 세종대왕님! 세종시 수입차 등록 증가율이 국내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2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14 수입차 시장 결산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별 수입차 등록은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순으로, 이들 4개 지역에서 10%가 넘는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지역은 세종시로, 전년 대비 무려 60.4%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17개 시... 수입차도 SUV 돌풍..'승용 줄고·RV 늘고' 지난해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스포츠 유틸리티 차량(SUV)의 판매 실적이 급격하게 상승한 가운데 수입차 시장에서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의 '2014 수입차 시장 결산자료'에 따르면 차종별 점유율 중 승용의 비중은 2013년 77.8%에서 지난해 76.4%로 줄어든 반면, RV 비중은 22.2%에서 23.6%로 증가했다. 특히 RV 가운데 SUV... 롤스로이스, 비밀병기 개발중 롤스로이스 모터카가 현 명성을 이을 새로운 모델을 개발 중임을 공식 발표했다. 토스텐 뮐러 위트비스 롤스로이스 모터카 CEO는 18일 전 세계 동시에 공개된 서한을 통해 "브랜드의 위대한 전통에 어울릴 만한 압도적이고 우아한 모델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롤스로이스는 전세계 고객들로부터 받은 신모델 개발 제의를 받아들여 개발을 결정했다. 이번 개발은 특별한 것... (리포트)티구안, 수입차 평정..디젤시대 '활짝' 폭스바겐의 티구안이 지난해 가장 많이 팔린 수입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BMW 520d와 벤츠 E클래스가 티구안과 함께 탑3에 포진되면서 디젤 전성시대를 입증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규등록은 전년 대비 25.5% 증가한 19만6000여대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점유율 역시 13.92%까지 높아졌습니다. 폭스바겐의 '티구안 2.0 TDI 블루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