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행복주택 임대료, 시세의 60~80% 내 차등 부과 행복주택의 임대료가 소득 수준에 따라 시세의 60~80% 범위 안에서 달리 부과된다. 이로써 대학생은 시세의 68% 사회초년생은 72%, 신혼부부나 산업단지 근로자는 시세의 80% 수준의 임대료가 매겨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행복주택 임대료 기준안을 25일 발표했다. 기준안에 따르면 국토부는 임댈 상한선인 표준임대료를 기준으로 설정하고 사업시... 강동원의원 "국토부 장관 내정자, 전세금 너무 올렸다" 유일호 국토교통부 장관 내정자가 본인 소유 주택의 전셋값을 과도하게 인상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제공강동원 의원 홈페이지)24일 새정치민주연합 강동원 의원(사진)에 따르면 유 내정자는 지난 2012년 본인 소유의 서울 성동구 행당동 행당한신아파트의 임대보증금을 1년새 5000만원(2억8000만원→3억3000만원)을 올려 받았다. 전세보증금의 인상율은 17%로, 강북 ... 전국 702곳 건설현장에서 해빙기 대비 안전점검 국토교통부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주요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로, 수자원, 철도, 건축물, 하천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 702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특히, 해빙기 안전사고에 취약한 흙막이, 건축물 주변 축대 등의 현장을 중심으로 시공 실태점검이 진행된다. 또 최근 사고가 발생한 구립사당종합체... 황주홍의원 "유기준 해수장관 후보자 장녀 위장전입" 유기준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장녀 위장전입 의혹이 제기됐다. 23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황주홍(새정치)의원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장녀가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개월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 지인 아파트로 전입했다. 유 후보자와 차녀, 막내 아들은 주소지를 옮기지 않고, 후보자... 황주홍 의원 "유기준 해수부 장관 후보자, 위장전입 의혹" 새정치민주연합 황주홍 의원이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내정된 유기준 후보자에 대해 자녀 진학 목적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다. 황 의원(사진)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자치부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부산에 거주하던 유 후보자의 배우자와 큰 딸이 지난 2001년 11월부터 2002년 2월까지 3달간 주거지를 떠나 인근의 지인의 아파트로 전입했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