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2015년 상반기 투자설명회 개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동산 정보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큰장이 열린다. LH는 오는 24일 경기 분당 정자사옥 1층 대강당에서 건설사, 공인중개사, 일반 실수요자 등을 대상으로 보유 토지·주택에 대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위례, 하남미사, 화성동탄2, 세종 등 LH 주요 사업지구의 공동주택용지, 상업용지, 단독주택용지, 분양아파트 등이 ... 행복도시, 올해만 1조218억원 신규공사 발주 행정중심복합도시(행복도시)에서 올 한해동안 총 22건, 1조218억원 규모의 신규 건설공사가 쏟아진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는 6일 행복도시를 국민행복과 국가행정의 중심도시로 비상하기 위해 올해 22개사업, 1조218억원을 신규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이전공무원과 정부세종청사 방문객, 행복도시 입주민... LH, 행복도시 올해 첫 상업업무용지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행복도시의 도시행정기능을 담당하는 3생활권에서 상업업무용지 10필지를 공급한다. 이번 공급 용지는 3-2생활권 1필지, 3-3생활권 9필지다. 필지별 면적은 1296~2032㎡며, 공급예정가격은 39억9200만원~69억7000만원이다. 오는 23일 입찰 접수를 받으며, 24개 개찰 및 낙찰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3~4일 매매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입찰보... (기업형 임대육성)국토부 全가용토지 임대사업자에 '올인' 정부가 도심권 임대주택 확대를 위해 국공유지, 재정비지역, 사유지 등을 기업형 임대사업자에게 밀어주기로 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미매각토지와 그린벨트(GB)도 적극 활용해 사용가능한 모든 땅을 기업형 임대주택에 내놓기로 했다. 신속한 택지개발을 위해 촉진지구도 지정한다.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통령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의 '기업형 주택임대사업 육성을 ...  이재영 사장 "을미년, LH 지속가능기반 구축의 해"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은 올해 사업혁신 정착과 경영체질 개선으로 LH의 지속가능기반을 구축하고, 진주로의 본사 이전을 재도약의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사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우리가 추진해온 사업방식 혁신이 제대로 뿌리를 내리고 경영체질 개선을 완성해 건강한 조직으로 거듭나야 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2015년을 사업혁신 정착과 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