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수원, 신한울 1호기 초기전원 가압 한국수력원자력이 경북 울진군에 건설 중인 신한울 원전 1호기에 최초로 전기를 공급했다. 3일 한수원은 신한울 원전 1호기 건설현장(경북 울진군 북면)에서 조석 한수원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초기전원 가압'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초기전원 가압은 건설현장에 설치한 설비에 각종 시험을 할 수 있도록 전원을 공급하는 절차다. 한수원에 따르면 신한울 1호기는 2009년도 ... 진에어, 4회 연속 국제 수준 안전성 인증 진에어는 지난달 27일 IATA(국제항공운송협회)로부터 'IOSA 8th edition'의 인증을 받아 2009년 첫 인증 이후 2년마다 주기적으로 갱신해 4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고 3일 밝혔다. IOSA(IATA Operational Safety Audit)는 IATA가 운영하는 국제 항공 안전 평가 프로그램으로, 현재 진에어를 포함해 전세계 총 400여개의 항공사가 이 인증을 획득해 자격을 유지하... 송호창 의원 "월성 1호기 수명연장 부처 간 엇박자"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월성 원자력발전소 1호기의 수명연장을 승인한 가운데 이번 결정을 놓고 부처 간 엇박자를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3일 새정치민주연합 송호창 의원(사진)은 "지난 2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경환 기획재정부 장관은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결정 최종 권한에 대해 국무조정실의 기존 답변과 다른 입장을 보였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의원에 ... 조달청, 수학여행 등 체험서비스 안전강화 조달청이 수학여행과 수련·체험활동 등 각급 학교의 체험서비스 계약에 품질관리제도를 도입한다. 3일 조달청은 오는 4일부터 '수학여행, 수련·체험활동 품질관리 특수조건'을 제정·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수조건은 학생과 교사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수학여행과 체험활동 차량운행, 숙박시설, 식사위생 등을 대상으로 총 45개 품질항목을 설정해 점검하는 게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