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UAE, 원조사업으로 제3국 공동진출 합의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원조사업으로 제3국에 공동진출키로 합의했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아부다비개발기금(ADFD)과 이같은 내용의 '금융협력 양해각서(MOU)'를 5일(현지시간) 체결했다. 이덕훈 수은 행장은 이날 ADFD 본사에서 모하메드 사이프 알 수와이디 ADFD 사무총장과 만나 ▲개도국 개발사업에 대한 협조 융자 ▲수은의 금융자문을 활용한 민관협력사업 발굴 및 ...  박근혜 대통령, UAE 방문 보건의료 등 협력 강화 ◇박근혜 대통령, UAE 방문 보건의료 등 협력 강화 사우디아라비아 방문을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UAE(아랍에미리트연합)에서 세일즈 외교 행보를 이어간다. 박 대통령은 5일 이번 중동 순방의 세 번째 방문국인 UAE에서 모하메드 왕세제와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UAE는 우리나라 최초의 해외 원전 수출 대상국으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맺고 있다. 모하메드 왕세제와는... 김제남 의원 "월성 1호기 재가동, 법률상 무효" 최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노후 원자력발전소인 월성 원전 1호기의 수명연장을 승인했지만 법률적으로 따지면 이번 결정은 무효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4일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정의당 탈핵에너지전환위원회,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등과 기자회견을 열고 "원안위의 월성 1호기 재가동 표결과 승인을 법률적으로 검토한 결과 원자력안전법을 어긴 원천 ... 정부 업무평가, '자화자찬' 일색..민심 "지나치다" 정부가 정부 장·차관급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업무평가가 자화자찬을 넘어 지나치게 후한 점수를 줬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정부의 국정과제를 도맡아 추진한 기관은 모두 '우수'를 받아 국정이 잘 운영되는 것처럼 홍보하려는 의도가 짙어 보인다. 지난 3일 국무조정실이 발표한 '2014년도 정부 업무평가'를 보면, 정부업무평가위원회(공동 위원장: 국무총리·이해영 영남대 ... 日 원전사고 4주년..한수원, 원전 안전 재다짐 오는 11일이면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일어난 지 4년째다. 후쿠시마 사고를 계기로 국내에서는 원전의 안전성에 대한 의식이 높아졌고 원전비리와 노후원전 재가동 논란을 겪으며 탈핵바람이 불기도 했다. 후쿠시마 사고 4년째를 맞아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전 안전 증진 워크숍을 열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약속했다. 5일 한수원은 서울 강남구 한수원 본사에서 '2015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