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광글라스, 올해 이익 성장 기대-미래에셋證 미래에셋증권은 10일 삼광글라스(005090)에 대해 올해 큰 폭의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2만원을 유지했다. 김태성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유류비 감소에 따른 원가 절감은 유리병과 글래스락 수익성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며 "유리병 수율 개선을 중심으로 삼광글라스는 큰 폭의 실적 턴어라운드를 달성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현대통신, 실적 안정성 지속-유안타證 유안타증권은 10일 현대통신(039010)에 대해 실적 안정성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김남국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국내 건설 경기의 환경 변화와 우호적 정책에 힘입어 당분간 안정적 실적 시현이 예상된다"며 "본업 관련 시장도 제한적이라 신사업 수요도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안정적 재무구조를 바탕... 코스닥, 6.58포인트(1.03%) 내린 629.26 마감 9일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8포인트(1.03%) 내린 629.26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머스트3호스팩 등 6사,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한국거래소(이사장 최경수)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하나머스트3·4호스팩, 유진에이씨피씨(ACPC)스팩2호, KB제3호스팩, 에이텍티엔에스, 픽셀플러스 등 6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 중 KB제3호스팩과 하나머스트3호스팩 등은 각각 프로스테믹스, 판도라티비와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청구했고 에이텍티엔에스는 에이텍(045660)... 개인투자자 거래대금 절반은 '서울'..쏠림 심화 지난해 개인투자자들의 거래대금 중 절반 이상은 서울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계좌를 개설한 증권사 지점소재지를 기준으로 지난해 개인투자자의 지역별 거래대금 비중을 조사한 결과, 서울 개인투자자의 거래대금은 857조8447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지역 거래대금 1659조1479억원의 51.7%를 차지하는 것으로 16개 지역 가운데 가장 높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