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朴 '원전세일즈' 실효성은?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에서 연일 원자력 발전소 세일즈 소식을 전하면서 외교성과를 올리고 있다. 하지만 실익은 없고 보여주기식으로 추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원자력연구원 등에 따르면 박대통령은 1일부터 9일까지 계획된 중동 4개국 순방 일정 중 4건의 원전 세일즈 실적을 올렸다. 우선 3일 미래부는 사우디아... MB시대 반짝 후 내리막 걷는 '녹색성장·4대강사업株' 이명박 전 대통령이 지난 2008년부터 역점 사업으로 내세우면서 한 때 시장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녹색성장과 4대강사업 관련주가 하염없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086520)는 전거래일 대비 100원(1.25%) 오른 80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에코프로는 이차전지 전문업체로 온실가스 제거시스템 사업 역시 영위하면서 지난 이명박 전 대통... MB 대선개입 혐의 고발 당해.."몰랐다면 소가 웃을 일"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국정원의 2012년 대통령선거 개입과 관련해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운데, 이명박 전 대통령이 26일 같은 혐의로 고발당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과 한국진보연대 등은 26일 국정원법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고발장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민변은 고발장에서 "이 전 대통령이 촛불집회... 'MB자원외교 진상규명 모임', 이길구 前동서발전 사장 고발 이명박 정부 당시 천문학적인 혈세가 투입된 자원외교와 관련해 이길구(66) 전 동서발전 사장이 800억 원대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고발당했다. 정의당과 참여연대 등으로 구성된 'MB자원외교 진상규명 국민모임'은 23일 한국발전산업노동조합과 함께 이 전 사장에 대해 지난 2011년 자메이카전력공사(JPS) 지분 인수 금액을 과다 지급한 의혹과 관련해 업무상 배임혐의로 검찰에 ... "MB와 군함 동승" 뒷돈 요구..정옥근 前해참총장 父子 구속기소 정옥근(62·사진) 전 해군참모총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방위사업비리 합동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은 해군 유도탄 고속함과 차기 호위함 등에 대한 수주 편의 제공 등의 대가로 STX그룹으로부터 아들이 대주주인 회사를 통해 7억7000만원을 수수한 혐의(특경법상 뇌물)로 정 전 총장을 구속기소했다고 17일 밝혔다. 합수단에 따르면, STX그룹은 계열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