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기본법·상속세 및 증여세법' 새롭게 썼습니다 국세기본법과 상속세 및 증여세법이 명확하고 알기 쉽게 바뀐다. 기획재정부는 11일 '조세법령 새롭게 다시 쓰기 홈페이지(www.taxlawreform.co.kr)'를 통해 새로 쓴 국세기본법·상소세 및 증여세법 초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쓴 법률개정안 초안은 기획재정부 홈페이지와 국세청 법령정보시스템 등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또 공인회계사회, 세무사회, 삼일아이닷컴 ... 주형환 "중소·중견기업, 해외건설·플랜트 수주 지원 강화"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11일 해외건설·플랜트 수주를 위해 "정책금융지원센터내 금융기관간 공동보증 제도를 도입해 사업성 평가를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형환 기획재정부 제1차관 ⓒNews1주형환 차관은 이날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해외건설·플랜트 수주지원 협의회'를 열고 "올해 수주여건은 유가 하락, 중동 정세 불안, 글로... (인사)기획재정부 ◇서기관 승진 ▲감사담당관실 황병기▲세제실 조세정책과 조용래 한국판 뉴딜 꺼낸 정부..경기부양 약발 먹힐까? 정부가 경기 부양에 소매를 걷어붙였다. 시중의 여유 자금을 끌어들이기 위해 민자사업을 활성화 하고, 지난해 내놓은 41조원 규모의 경기부양책 중 올해 배정된 10조원도 가급적 상반기에 쏟아붓기로 했다. 또 재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임금 인상까지 언급하는 등 사실상 경기 부양을 위해 동원할 수 있는 카드를 모두 꺼낸 셈이다. 하지만 정부의 경기부양 총력전이 효과를 볼 지... 기재부 "아직 내수 회복세 공고하지 못해" 기획재정부는 10일 최근 우리 경제에 대해 주요 경기 지표들이 조정을 받는 모습이라고 진단하면서 아직 내수 회복세가 공고하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기재부는 이날 '최근 경제동향 3월호'를 펴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고용이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유가 하락으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면서 "설 이동·연말 밀어내기 생산 영향 등 일시적 요인으로 광공업 생산, 소매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