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2월 소기업 낙관지수 98..예상 부합 미국의 지난달 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2월 소기업 지수가 0.1포인트 상승한 9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초 이후 세번째로 높은 수치로 전문가 예상과는 부합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몇 개월 내 직원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소규모업체의 비율이 14%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 美 2월 고용추세지수 127.76..전년比 6.7%↑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고용 시장 회복세가 분명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2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지난해 보다 6.7% 오른 127.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수정치 기록인 127.62보다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고용 시장 개선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고용지표 개선에도 체감 못하는 미국인들..왜? 지난 2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다소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은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완연하긴 하나 아직 그 속도에 힘이 붙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일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가 29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 美 2월 고용지표 미리보기..관전 포인트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관심이 뜨겁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머니, CNBC 등 미국의 주요 경제 매체들은 2월 미국의 고용 지표는 고용 시장이 글로벌 혼란과 한파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성장을 지속하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지표를 통해 현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 사이에서도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9개월來 최대 지난주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9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28일을 기준으로 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7000건 늘어난 32만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월 이후 최고 수준일 뿐 아니라 전문가 예상치였던 29만5000건보다 2만5000건이나 많은 것이다. 변동성을 줄인 4주 평균 청구건수 역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