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스타벅스, 올해 1000명 신규 채용 방침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올해 1000여명의 신규 바리스타를 채용해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앞서 올해 상반기 대졸 공채 매장관리직으로 입사한 101명의 발령을 완료한 것에 이어 오는 29일까지 2주간 정규직 시간선택제 리턴맘 바리스타를 모집한다. 리턴맘 바리스타는 육아, 가사 등의 이유로 퇴직했던 전직 스타벅스 점장과 부점장을 대상으... 30대그룹 2년 연속 채용 줄인다 국내 주요 대기업들이 올해 신규채용 규모를 대폭 축소한다. 대기업들은 지난해에도 신규채용을 크게 줄인 터라 청년들의 취업난은 더욱 가중될 전망이다. (자료전경련)전국경제인연합회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중 자산 상위 기준 30대그룹(금융그룹 제외)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보다 6.3% 감소한 12만1801명 채용에 그칠 것으로 집계됐다. 30대 그... [대학생 가치 조사]대학생이 바라 본 취업, 그 오래된 미래 고용 없는 사회에서 청년 취업난은 어제와 다름없고 오늘과 다름없을 내일의 문제다. 머지않아 취업 시장에 발을 들여놓게 될 대학생들은 작금의 취업 현실에 관해서 어떤 시각을 가지고 있을까? 지속가능 청년협동조합 바람(이사장 안치용) 소속 대학생 기자단 YeSS가 2.1지속가능연구소와 함께 현대리서치에 의뢰하여 진행한 <대학생 가치 조사>를 통해 알아봤다. 이 가... 삼성전자 등 8대 제조사 지난해 수익성 악화 주요 제조업 기업들의 실적부진이 지난해 상장사 전체의 수익성 악화로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 포스코, LG전자, 현대중공업, 기아자동차, 한화, 현대모비스 등 상위 8대 제조업체의 실적부진이 심각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비금융업 상장회사 1103곳에 대한 실적을 분석한 결과 상장기업들의 매출액은 2012년 이후 증가세가 계속됐으나 지난해 3분... 최저임금 인상, 최경환 생각대로 될까? 정부가 연일 최저임금 인상을 강조하는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직접 나서 경제5단체장들을 만났자만 시큰둥한 모양새다. 이에 따라 최경환 부총리의 바람대로 최저임금 인상이 가능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열흘 동안 3번이나 강조한 최저임금 인상안을 재차 강조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