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최운식 김천지청장,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새출발 저축은행 합동수사단장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최운식(54) 대구지검 김천지청장이 법무법인(유한) 대륙아주에서 변호사로 새출발 했다. 대륙아주는 17일 최 전 지청장을 최근 영입했으며 지난 16일부터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충남 금산 출신인 최 전 지청장은 대전고와 한양대를 졸업했다. 사법연수원 22기로 인천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장검사, 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청주... 온라인상에서 다툰 상대 블로그에서 비판.."모욕 아니야" 온라인 상에서 다툰 사람에 대한 비판글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시했더라도 모욕죄에 해당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대전지법 형사3부(재판장 황순교 부장판사)는 최근 인터넷 카페에서 자신과 시비가 붙은 네티즌을 모욕한 혐의로 기소된 박모(40)씨에 대해 유죄를 인정한 원심을 파기하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재판부는 "박씨의 글은 피해자가 취한 행동 등에 대... 박은영 변호사, 싱가포르 SIAC중재법원 상임위원 선임 김앤장 법률사무소의 박은영 변호사(50·사법연수원 20기·사진)가 오는 4월 1일 새롭게 재편되는 싱가포르 국제중재센터 (Singapore International Arbitration Center/SIAC) 중재법원 상임위원으로 13일 선임됐다. 박 변호사는 상임위원 가운데 유일하게 SIAC 이사직을 겸직하면서 이사회와 중재법원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기관 운영과 발전을 책임지게 된다. 박... 정창호 판사 ICC재판관 취임 정창호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48)가 국제형사재판소(ICC) 재판관에 취임해 11일부터 9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 ICC 역사상 최연소 재판관이며, 한국인으로는 송상현 소장에 이어 두 번째 재판관이다. 정 재판관은 지난해 12월 실시된 ICC재판관 선거 1차 투표에서 당선됐다. 총 17개국 입후보자 중 6명만을 선출하는 이 선거에서 1차 투표 당선은 정 재판관이 유일하다. 정 재판관은... 법무법인 율촌, 서울대와 함께 신흥국 엘리트 육성 법무법인(유) 율촌의 공익사단법인인 온율(이사장 신성택)과 서울대 국제대학원(원장 김종섭)이 공동으로 '율촌신흥지역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신흥국 엘리트 육성 지원에 나섰다. 율촌은 11일 오전 서울대 국제대학원에서 '율촌신흥지역연구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센터는 서울대 국제대학원에 유학 중인 동남아 및 아프리카, 몽골지역 공무원 중 일부를 선발해 한국과 자국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