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관세청, '中企 100대 수출물품 원산지관리시스템' 보급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100대 수출물품을 선정하고, 이들 제품의 원산지 관리를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원산지관리시스템(FTA-PASS)'을 개발해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중소기업 100대 수출물품에는 농수산가공식품(7), 화학산업(14), 플리스틱·고무(15), 섬유·의류(24) 등 7대 산업 물품이 선정됐다. 그간 관세청은 중소기업의 자유무역협정(FTA) 활용 시 원산지 증명 및 관리 어... 중소기업 "은행 꺾기 규제 '긍정적'..규제 강화해야" 중소기업들 대부분이 은행에 대한 꺾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15일 은행 꺾기 실태 및 정부 꺾기규제 관련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의 77.7%는 '꺾기 규제의 긍정적인 면이 크다'고 응답했다. 꺾기는 은행이 대출이나 증권 인수 조건으로 기업에 상품가입을 요구하는 불공정행위다. 꺾기 관행에 크게 노출되어 있던 중소기업들은 정부의 꺾기 규제... 정부·재계 최저임금 갈등..예전에는 어땠나 내년 최저임금 인상이 화두다. 최경환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경제5단체장들과 만나 재차 임금인상에 기업이 나서야 한다며 강조했다. 하지만 기업들은 경기상황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현하고 있어 실질적으로 최종 임금인상이 이뤄질지는 미지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정·청이 한 목소리를 내고 있고 야당도 환영하고 있어, 내년 최저임금 인상에 대한 ... 최저임금 인상, 최경환 생각대로 될까? 정부가 연일 최저임금 인상을 강조하는 가운데 최경환 부총리가 직접 나서 경제5단체장들을 만났자만 시큰둥한 모양새다. 이에 따라 최경환 부총리의 바람대로 최저임금 인상이 가능할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경환 부총리는 13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5단체장과 오찬 간담회에서 최근 열흘 동안 3번이나 강조한 최저임금 인상안을 재차 강조했다. 이... 경제5단체장 "기업 어렵다..투자활성화 뒤따라야" 13일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임금 인상 압박에 경제5단체장들은 "어려운 기업 경영환경을 고려해 투자활성화와 규제완화가 뒤따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 자리에는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 김인호 한국무역협회장 등 경제5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