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정치 "靑 3자회동, 경제현실 입장차 커..계속 만나야" 새정치민주연합이 지난 17일 청와대에서 이뤄진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양당 대표의 3자회동에 대해 "국민이 겪고 있는 고통스러운 경제 현실을 가감 없이 전달했지만 경제 현실에 대한 입장차가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정례적 회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18일 경남 창원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지역본부에서 열린 현장최고위원회의에서 "가계소득을 높... 산업부, 투르크에 경제협력 민관사절단 파견 산업통상자원부가 중앙아시아에 있는 투르크메니스탄으로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 산업부는 우태희 산업부 통상차관보를 단장으로 지난 1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경제협력 민관사절단을 파견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절단은 지난해 6월 박근혜 대통령의 투르크메니스탄 국빈 방문을 계기로 추진된 양국 간 협력사업을 구체화하고 민간 차원의 비즈니스 교류를 확대하... 공무원 파업 현실화..행정공백으로 '레임덕' 우려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과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공노총) 등 주요 공무원노조가 정부의 공무원연금 개혁에 반대하며 내달 중으로 파업에 돌입할 태세다. 최근 박근혜 대통령의 지지율이 중동순방과 리퍼트 미국대사 피습 사건 등으로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자칫 공무원 파업으로 지지율 하락과 초대형 행정공백으로 인한 레임덕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英 경제통상委, 해양플랜트 공동 인력양성 추진 올해 하반기부터 우리나라와 영국이 해양플랜트 공동학위 과정을 신설하고, 양국 기업인들의 제3국 공동진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후 서울에서 '제2차 한-영 경제통상공동위원회(JETCO: Joint Economic and Trade Committee)'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문재도 산업부 제2차관과 이안 리빙스턴(Ian ... 5.16 쿠데타라 말못하는 서울시..박근혜·보수층 눈치보나 서울시가 5.16을 쿠데타라고 부르지 못했다. 16일 서울시는 박정희 전 대통령 신당동 가옥을 17일부터 시민들에게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신당동 가옥은 박 전 대통령이 1958년 5월부터 1961년 8월까지 살았던 집이다. 박근혜 대통령이 어린 시절을 보냈고 박지만 EG(037370)회장이 태어난 곳이다. 특히 박 전 대통령이 정권을 잡은 5.16 쿠데타를 계획한 곳으로 역사적 의미가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