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콩증시, 13일 '이스터 먼데이'로 휴장 13일 홍콩증시는 부활절 직후 월요일, 이른바 '이스터 먼데이(Easter Monday)'를 맞아 휴장한다. 유럽 주요 금융시장과 뉴질랜드, 호주도 증시가 열리지 않으며, 태국 금융시장은 송크란(Songkran) 축제 연휴로 15일까지 휴장할 예정이다.뉴스토마토 김선영 기자 ksycute@etomato.com-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濠, 기준금리 0.25p 인하 호주중앙은행(RBA)이 기준금리를 49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3.25%에서 3%로 0.25%p 낮춰 49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금리 인하로 호주중앙은행은 최근 8개월 동안 총 여섯 번의 금리 인하를 단행했다. 호주 경제는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출 수요 감소와 원자재값 하락으로 올해 20여... 濠, 2월 소매판매 2%↓ 호주의 지난 2월 소매판매가 5개월 만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1일(현지시간) 호주의 지난 2월 소매판매가 전월 대비 2% 하락해 5개월 만에 처음으로 감소세를 보였다고 보도했다. 호주통계국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가계의 지출 축소를 소매판매 하락의 원인으로 꼽았다. 통계국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 2월 호주의 백화점 판매는 9.8% 하락했고 가구 ... 濠, 올해 마이너스 성장 전망 올해 호주경제가 20년 만에 처음으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릭 바텔리노 호주 중앙은행(RBA) 부총재의 말을 인용,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 감소로 올해 호주 경제의 마이너스 성장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바텔리노 부총재는 이날 브리즈번에서 열린 컨퍼러스에 참가해 "호주 경제가 외부의 영향을 최소화 하는 데도 한계가 있다"며 ... 濠 “올해 경기 침체 피할 수 없다” 호주 정부가 올해 자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수 있음을 인정했다. 현지언론들의 23일(현지시간) 보도에 따르면 케빈 러드 호주 총리는 "올해 호주 경제가 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글로벌 경기침체로 호주의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고용 시장이 매우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말해 사실상 올해 호주 경제가 침체에 접어들 수 있음을 시사했다. 오는 24일 버락 오바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