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전시티즌,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 영입 대전 시티즌이 브라질 출신 공격수 사싸(28)를 영입했다. 18일 대전 시티즌에 따르면 사싸는 2009년 프로에 데뷔한 이후로 포르투칼과 브라질 리그서 활약했다. 사싸는 177㎝의 키와 73㎏의 몸무게로 큰 체격은 아니다. 하지만 공격 성향이 강하며 활발한 움직임과 과감한 플레이를 토대로 상대 수비를 압박하는 능력이 능한 선수라고 평가된다. 대전은 개막 이후 아직도 득... 딕 아드보가트, 선더랜드 사령탑 부임 성적부진에 시달리던 선더랜드가 딕 아드보카트(67) 감독을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선더랜드는 17일 저녁(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 출신인 아드보카트 감독이 올 시즌이 끝날 때까지 선더랜드 지휘봉을 잡는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16일 거스 포옛 감독의 경질 이후 재빠른 후속 인사를 통해 흔들리는 클럽을 정비하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선덜... 지동원·김보경, 슈틸리케호 첫 승선 유럽에서 맹활약 중인 김보경(위건)과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이 오랜만에 국가대표팀 부름을 받았다. 반면 소속팀에서 거의 활약이 없던 이동국(전북 현대)과 김신욱(울산 현대)는 명단에 들지 못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대표팀 감독은 17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7일 우즈베키스탄전과 31일 뉴질랜드전에 나설 국가대표팀 명단 23명과 예비명단 6명을 발... 설 연휴, 볼만한 스포츠 신간 도서는 올해 설 연휴는 총 닷새(2월18~22일)로 길다. 그렇기 때문에 교통량이 분산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지만, 도로교통을 이용해 귀경·귀성 행렬에 동참하려는 사람이 길에서 보내야 하는 시간은 많다. 또한 장거리 귀경·귀성 행렬에 끼지 않더라도 모처럼 생긴 여유 시간은 자유롭다. 길고 긴 시간, 스포츠 팬이면 관련 도서의 독서도 좋을 것이다. '직접 하는 종목'의 기술 도서는 교본... 대전 스포츠 팬들, 올해는 웃을까 대전을 연고로 삼고 있는 프로야구 한화이글스(한화)와 프로축구 대전시티즌(시티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올해 유난히 커지고 있다. 두 프로팀은 최근 5년 동안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해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겨줬다. 한화는 5년 간 4회 꼴찌였으며 9개 구단 체제로 돌입한 이후 '한국 프로야구 최초 9위', 팀 평균자책점 역대 최악(2014년 6.35) 등의 부끄러운 기록을 연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