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안심전환대출, 한도 얽매이지 말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오는 24일 출시를 앞둔 안심전환대출에 대해 "한도에 얽매이지 말고 유연하게 대처할 것"을 당부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 ⓒ뉴스1 임 위원장은 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안심전환 대출 출시와 관련해 "월별 5조원이 나가기로 돼 있는데 여기에(한도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원하는 사람이 찾아오면 바로 해줄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첫날 한도에 넘는 수... 금감원 움직이자 '은행권-핀테크업체' 기술도입 ‘분주’ # IC칩 기반 암호기술 인증솔루션 '세이프터치'를 개발한 에잇바이트가 최근 바빠졌다. 지난 18일 공인인증서 의무사용 규정이 예상보다 빨리 폐지되면서 대체인증수단에 대한 금융사들의 문의가 크게 늘었기 때문이다. 김덕상 에잇바이트 대표는 "은행쪽에 이어서 증권사에서도 연락이 많이 오고있다"고 말했다. 핀테크 산업 지원을 위한 금융당국의 행보에 핀테크사와 금융사들의 ... 금융위, 거래소 등 '금융시장인프라 업무기준' 마련 금융위원회는 한국거래소와 예탁결제원 등 시장 인프라 기관의 업무 안내(가이드라인)를 구체화한 '금융시장인프라 업무기준'을 마련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국제기준(PFMIs)을 반영해 자본시장법령 안에 산재된 시장 인프라 관련 사항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다. 금융위는 PFMIs에서 정한 24개 원칙의 핵심적인 내용을 국내사정에 맞게 14개로 재분류해 세부적인 준수... 금융위, 핀테크 현장행보 '신기술금융사' 찾아간다 금융위원회가 다음주 중 신기술사업금융회사(이하 신기사)를 찾아 현장목소리를 들을 계획이다. 카드업계에 이어 두번째 방문지로 신기사를 찾는 데는 핀테크 등 현안을 고려한 행보로 풀이된다. 19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신기사를 찾아 실무진을 찾는다. 금융위 관계자는 "정확히 방문할 업체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지난 7월 신기술사업과 관련된 진입 활성화 대책을 ... 임종룡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간 경쟁 강화시킬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취임 일주일 사이 금감원에 이어 19일 한국거래소를 찾아 현장행보를 이어갔다. 임 위원장은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등 장내시장간 경쟁을 강화시키는 것을 포함한 다양한 자본시장 발전 복안을 드러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금융위 자본시장국장, 자본시장과장, 자산운용과장 등과 함께 여의도 거래소에서 열린 '모험자본 활성화를 위한 자본시장 간담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