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7차무투회의)안전산업 육성해 '안전과 시장' 다 잡는다 정부가 자연·사회적 재해에 대비해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산업을 신산업으로 육성한다. 19일 정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7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안전산업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고 국내 최초로 안전산업을 육성해 '안전사회 확보와 시장활성화'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고 밝혔다. 안전산업 육성은 지난해 4월 세월호 침몰 사고 후 안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급증... 이명수 의원 "어린이집 CCTV 의무화, 4월 재상정" 새누리당 측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인 이명수 의원이 "4월 중으로 어린이집 CCTV 의무화를 재상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의원은 5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어린이집 CCTV 설치 의무화 법안(영유아보육법 개정안)과 관련해 "4월 임시국회 통과를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이원에 따르면,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은 찬·반 논란이 많았으나 복지위 법안소위...  어린이집 CCTV 의무화법 부결에 관련株 '급락' 어린이집에 CCTV 설치를 의무화하는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부결되면서 관련주들이 하락하고 있다. 4일 오전 9시13분 현재 ITX시큐리티(099520)는 195원(6.50%) 하락한 2805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코맥스(036690)와 코콤(015710)은 각각 4.75%, 3.56% 밀리고 있다. 국회는 전날 본회의를 열고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상정했으나 찬성이 과반을 넘기지 못해... 어린이집 CCTV 의무화·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무산 보건복지부가 의욕적으로 추진한 어린이집 CCTV 의무화와 담뱃갑 흡연경고 그림 부착이 모두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복지부가 법안 통과 여부를 제대로 따지지 않은 채 국회 통과를 자신하다 일을 그르쳤다는 지적이 불가피하다.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담뱃갑에 흡연경고 그림과 문구를 넣는 내용의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에 대해 "더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이유를 들...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 이통사도 나선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아동 학대와 안전사고가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이통사들도 안전한 어린이집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이통사들은 CCTV뿐만 아니라 아동 위치확인 서비스, 차량관제 서비스 등 다양한 솔루션들을 개발하고 있으며, 지방자치단체 및 보육 관련 기업들과 손잡고 서비스 도입을 준비 중이다. 지난 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