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3만6000건 감소 미국의 지난주 신규실업 청구건수가 전주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12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3월7일로 끝난 지난주 기준 미국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3만6000건 감소한 28만9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였던 30만5000건을 크게 밑도는 것이다. 전주에는 실업수당청구건수가 32만건을 기록하면서 작년 5월 이후 최대치를 ... 美 2월 소기업 낙관지수 98..예상 부합 미국의 지난달 소기업 낙관지수가 지난달보다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전미자영업연맹(NFIB)은 2월 소기업 지수가 0.1포인트 상승한 98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초 이후 세번째로 높은 수치로 전문가 예상과는 부합하는 것이다. 또한 향후 몇 개월 내 직원 임금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한 소규모업체의 비율이 14%를 기록하며 전월 대비 2%포인트 올랐... 美 2월 고용추세지수 127.76..전년比 6.7%↑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개선되면서 고용 시장 회복세가 분명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9일(현지시간) 민간 경제조사기관인 컨퍼런스보드는 2월 미국의 고용추세지수(ETI)가 지난해 보다 6.7% 오른 127.76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1월 수정치 기록인 127.62보다 높은 수준으로 미국의 고용 시장 개선세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 준다... 고용지표 개선에도 체감 못하는 미국인들..왜? 지난 2월 미국의 고용지표가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미국인들이 체감하는 경기는 다소 다르다는 지적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 주요 외신은 미국의 경제 회복세가 완연하긴 하나 아직 그 속도에 힘이 붙지는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난 6일 미국 노동부는 2월 비농업 부문 취업자수가 29만5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 美 2월 고용지표 미리보기..관전 포인트는? 미국의 2월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월가의 관심이 뜨겁다. 5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CNN머니, CNBC 등 미국의 주요 경제 매체들은 2월 미국의 고용 지표는 고용 시장이 글로벌 혼란과 한파 속에서도 견딜 수 있는 강한 성장을 지속하는지 알 수 있는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또한 이들은 이번 지표를 통해 현재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위원들 사이에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