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월 광공업생산 전월比 2.6%↑..2개월만에 반등(상보)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전달보다 2.6% 증가하면서 2개월 만에 증가세로 돌아섰다. 소비와 투자 역시 반등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통계청이 31일 발표한 '2015년 2월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2월 광공업생산은 자동차(4.6%), 반도체(6.6%) 등이 늘어 전월에 비해 2.6% 증가했다. 1월 -3.8% 감소에서 2개월 만에 반등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예술·스포츠·여가(-2.9%), 출판·영상... 최경환 "저금리·저유가 호재로 경제심리 개선중" 최경환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30일 "저금리와 저유가 등 대내외 여건 개선이 가계, 기업에 호재가 돼 경제 심리가 개선되는 중"이라고 진단했다. 최경환 부총리는 이날 판교테크노밸리에서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최근 우리 경제는 경기회복 불씨를 계속 살려가고 있지만 소비 등 실물경제의 개선세가 빠르게 확산되지 않고 있다"면서도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에서 조... 정부가 뽑은 公기관 우수 협업과제는? 정부가 공공기관간 업무비효율을 없애고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5개 우수 협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우수 협업과제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4대보험 체납사업장 자격정리 자료교환 시스템 구축,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스포츠바우처 수급자격 원스톱 조회서비스 도입 등이 뽑혔다. 기획재정부는 '제 2회 2014년 공공기관 협업과제 평가회'를 통해 이러한 내용이 담긴 5개 ... 지난해 쌀농사 '흐림'..순수익 3.6% 줄었다 지난해 300평 쌀 농사를 지어 34만원 수준의 순수익을 남긴 것으로 조사됐다. 전년보다 3.6% 감소한 수치로, 생산비와 총수입이 감소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쌀 생산비 역시 시장 이자율 하락에 따른 자본용역비가 줄어들고 쌀값 하락에 따른 임차료 감소 등 토지 용역비가 감소해 전년보다 0.6% 줄었다. 통계청이 27일 발표한 '2014년산 논벼(쌀) 생산비조사 결과'에 따르면... 韓, AIIB 참여 결정..중국에 서한 통보 우리나라가 중국이 주도하는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에 참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정부는 27일 관계부처간 논의를 거쳐 한국이 AII에 예정창립회원국으로 참여키로 결정하고, 이를 중국에 서한으로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는 기존 예정창립회원국들의 동의를 받으면 예정창립회원국의 지위를 얻게 된다. 이후 오는 6월 중으로 설립협정문 협상이 완료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