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野 "4대강 수사 없는 부정부패 척결, 시작도 말아야" 새정치민주연합이 부정부패 척결을 선언한 이완구 총리에 자원외교, 방위사업 등에 더해 4대강 비리 의혹을 수사 대상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했다. 새정치연합 우윤근 원내대표는 1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완구 총리가 해외자원 개발 배임 의혹을 부정부패 척결의 핵심 사안으로 지적했다. 정부도 해외 자원외교가 40조원을 날린 희대의 국민 혈세 낭비 사업이... "종북몰이 고질병 도져"..새정치, 새누리에 공식사과 요청 새정치민주연합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을 계기로 종북 공세를 강화하고 있는 새누리당에 공식 사과를 요구하는 등 반격에 나서고 있다. 새정치연합 박완주 원내대변인은 9일 국회 정론관 브리핑에서 "야당을 국정의 파트너로 인정하기는 커녕 '종북숙주'라고 논평하다니, 공식적인 사과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 8일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가 리퍼트 대사 병... "흠집내기 그만" "후보자 변호인"..여야, 인사청문회 신경전 여야가 9일부터 시작되는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 새누리당 박대출 대변인은 9일 서울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새정치민주연합이 정책비전과 자질검증의 장이 돼야 할 인사청문회를 박근혜 정부의 발목을 잡을 기회로 삼고 있다"며 "입으로는 변화를 말하면서, 실제로는 구태를 반복하는 행태가 안타깝다"고 말했다. 박 대변인은 "인사청문회를 신... 새정치 "외교관 테러 부끄러운 일..리퍼트 의연함에 박수" 새정치민주연합이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에 대한 테러 행위를 강하게 규탄하고 한미 동맹관계의 굳건함을 거듭 강조했다.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6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까지 대한민국은 테러 없는 안전한 나라였기 때문에 리퍼트 주한미대사에 대한 테러는 우리 국민들에게도 큰 충격"이라며 우려의 마음을 전했다. 문 대표는 "외교관의 보호는 문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