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서민금융제도 원점에서 재검토"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앞으로 모든 역량을 서민금융공급 지원에 집중할 것"이라며 "서민금융 관련 모든 제도를 원점에서 다시 살피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30일 임원회의를 통해 서민금융의 구체적인 지원방향 등을 현장을 통해 확인하고 위원장의 현장방문 행보도 서민금융쪽으로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금융위원회) 올해 중으로 계획했던 서민금융... 안심전환대출 1차 공급분, 중산층 이하에 집중 금융당국이 지난주 내놓은 1차 안심전환대출 공급분이 평균 소득 4100만원 이하, 집값 3억원 이하에 집중돼 대부분 중산층 이하인 것으로 분석됐다. 은행권의 주택저당증권(MBS) 강제매입으로 손실이 생긴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단순한 대출금리만을 비교한 잘못된 분석이라고 반박했다. 금융위원회는 약 19만건의 대출승인건 중 1만건을 표본으로 분석한 결과를 29일 발표했다.... 안심대출 한도 20조원 늘려.."추가한도증액·2금융권 확대 없다"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 대출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출이 20조원 추가공급된다. 추가되는 20조원 증액분은 내달3일까지 신청을 받아 공급하고 한도를 초과하면 주택가격이 낮은 대출신청분 부터 우선 승인키로 했다. 다만 이번 한도추가 이후 증액과 2금융권으로의 대출 확대는 없을 전망이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9일 열린 안심전환대출 관련 브리핑에서 이... 임종룡 "은행업계 적극적으로 혁신노력 해야"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은행업계가 금융개혁의 주체로서 스스로 적극적인 혁신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 위원장은 27일 10개 시중·지방은행의 전략·여신 담당 부장 등과 '금요회'를 열고 금융회사 자체적인 관행 개선 현황과 추가보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10개 시중·지방은행 전략·여신 담당 부장과 금융연구... 임종룡 "노조 협조 있어야 금융개혁 완성"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26일 "금융개혁을 위해서는 노조의 도움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과 전국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지도부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 임 위원장은 "경제활성화·금융개혁 등 추진과정에서 노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금융권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이 많은 만큼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