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서민금융 지원·내용 탄력적 개편"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현행 서민금융 제도의 지원기준과 내용 등을 탄력적으로 개편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 위원장은 2일 서민금융 유관기관을 긴급 소집해 '맞춤형 서민금융 지원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임 위원장은 최근 안심전환대출 이후에는 모든 역량을 서민금융 공급 지원에 집중하겠다며 서민금융 원점 재검토를 공표한 바 있다. 최근 출시한 안심전환대출이 서...  美 경제지표 뒷걸음질..하락 뉴욕증시가 1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주요 경제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다우존스 지수 (자료대신증권)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7.94포인트(0.44%) 내린 1만7698.1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8.20포인트(0.40%) 밀린 2059.69로, 나스닥은 20.66포인트(0.42%) 하락한 4880.23으로 장을 마쳤다. 고용지표가 부진했던 탓에 ... 임종룡-진웅섭, 첫 2인 주례회의.."금융개혁 공조" 임종룡 금융위원장과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첫 2인 주례회의를 갖고 금융개혁 공조에 대한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당국은 1일 임 위원장과 진 원장의 첫 주례회의를 통해 2차 금융개혁회의의 안건으로 '금융검사·제재 전(全) 프로세스 일신 방안'을 상정키로 했다고 밝혔다. 2인 주례회의는 금융위원장과 금융감독원장 간 정례적인 협의·소통채널로, 금융개혁 및 주요 현안... 당국, 연대보증 면제 실효성 비판에 '빗장' 풀고 목표비율 설정 기술금융과 관련해 연대보증 면제 실적이 미미하자 금융당국은 연대보증 비중을 신용·기술보증 공급액의 25%로 명확하게 정했다. (관련기사 ☞임종룡 "기술보증심사 우수기업, 연대보증 면제") 창업 재도전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영주 연대보증에 대한 면제도 확대한다. 제3자 연대보증은 전면폐지됐지만 책임경영 확립차원에서 경영주 보증은 일부 남아 있었다. 구체적인 등급도... 임종룡 "기술보증심사 우수기업, 연대보증 면제" 임종룡 금융위원장(사진)이 31일 "기술 보증심사 우수기업의 보증공급 금액 25%에 대해 면책하겠다"고 말했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기술금융 수혜기업인 '에이피우주항공'을 방문해 이같이 밝히고 상반기 중에 신규 기술신용평가기관(TCB)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기술평가 대상 기관 중 AA등급(TCB기술등급 T2) 이상 기업은 연대보증이 자동 면제되고 A등급 기업은 기술경쟁력,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