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계 부활절 행사 와중에도 IS 때리기는 '지속' 중동과 세계 각지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린 와중에도 이슬람국가(IS)를 각국 영토에서 몰아내기 위한 공습은 변함없이 진행됐다. ◇미국과 연합군의 공습으로 티크리트 지역 건물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과 연합군은 부활절 기념 의식이 치뤄지는 동안 이라크 내 IS 거점을 12차례가량 공습했다.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공습으로 이라... 이라크 정부군, IS 밀어내고 티크리트 '탈환' 이라크 정부군이 이슬람국가(IS)에게 빼앗겼던 티크리트 지역 대부분을 수복하는 데 성공했다.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가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1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이라크 정부군은 IS를 상대로 한 교전에서 엄청난 승리를 거뒀다고 선언했다.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총리는 이날 티크리트 중앙 지역을 방문하고 군인들이 보는 앞에서 이라크 국기를 높...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지난해 4개 계열사 보수 178.9억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난해 계열사 4곳에서 보수로 총 178억9000만원을 지급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와 한화케미칼, 한화건설, 한화갤러리아 등 총 4개 계열사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장기성과 상여금 35억1000만원, 퇴직금 143억8000만원 등 총 178억9000만원을 받았다. 회사별로는 한화 76억9500만원, 한화... 김승연 회장, 한화서 퇴직금 포함 76.9억원 수령 김승연 회장이 지난해 한화에서 76억9500만원을 지급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2014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김 회장은 지난해 장기성과 상여금 총 19억5100만원을 수령했다. 여기에 퇴직 소득으로 57억4400만원이 더해져 총 76억9500만원을 지급 받았다. 2014년 장기성과상여금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 간 적립된 재원에 장기성과목... 미국, 티크리트 탈환 작전 '가담' 미국이 이라크 정부군의 티크리트 탈환 작전을 돕기로 했다. ◇이라크 정부군 (사진로이터통신)2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은 미국 주도의 전투기 편대가 이날 이슬람국가(IS)가 점령 중인 티크리트를 공습했다고 전했다. 미국 국방부 관계자는 "티크리트 내 12개 거점을 골라 공격했다"며 "기반시설 피해를 최소화하면서 IS의 요새를 무너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란 정부군이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