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하청 업체 위험 작업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 사내 하청 업체 위험 작업에 대한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이 강화될 전망이다. 위험 작업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얻어야 하는 '사전작업허가제'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이 심의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체계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밑그림으로 ... 2월 사업체 종사자 수, 전년比 2.4만명 증가 2월 사업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고용현황을 정리한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수는 전년 동월대비2만4000명 증가한 1504만명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인 미만 규모의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은 1287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정부 읍소에도 기업들 청년고용 '외면' 정부가 연일 청년 고용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지만, 기업들은 꿈쩍도 안한 모습이다. 주요 대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거나 미정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도 청년 고용시장의 전망은 밝지 않은 가운데,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청년 고용시장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모습이다. ⓒNews1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매출기준 상위 5... 넥센타이어, 3년 연속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넥센타이어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넥센타이어는 2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고용창출 우수기업 선정 행사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으로부터 인증패를 수여받고 오찬을 함께 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010년부터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각 분야에서 일자리를 많이 창출한 기업을 고용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넥... 130개 公기관, 직무능력표준으로 3천명 채용 정부가 청년들의 스펙쌓기 부담을 완화하고 직무능력 중심 인력채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ational Competency Standards·NCS) 기반의 채용모델을 도입했다. 민간으로의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부터 선도적으로 실시, 올해 130개 공공기관은 직무중심 면접 등을 통해 3000명 규모의 채용을 추진할 방침이다. 정부는 24일 130개 공공기관과 서울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