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공격 받아..현지인 2명 사망(종합)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오전 1시 경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현지인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괴한들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대사관 쪽으로 기관총 40여발을 난사한 후 도망쳤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총격으로 경비초소에서 근무하던 리비아 내무부 소속 외교단 경찰관 3명이 총에 ... 리비아 트리폴리 韓 대사관 괴한 공격..2명 사망(1보) 12일(현지시간) 리비아에 있는 트리폴리 한국 대사관이 괴한의 공격을 받아 경비원 2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당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리비아 트리폴리에서 차를 타고 지나가던 무장 단체가 한국 대사관 앞에서 멈춰서 다수의 총알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신화통신은 이번 사건은 이슬람 테러단체인 '이슬람국가(IS)'에 의해 자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사망자가 한국인인지에 ... IS, 예디지족 200명 풀어줘.."이유는 알 수 없어"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 이슬람국가(IS)가 8개월 동안 억류해온 200여명의 예디지족을 풀어줬다. 로이터통신은 8일(현지시간) IS가 지난해 여름 이라크 북서부 마을을 점령한 이후로 계속 붙잡고 있던 사람들을 풀어줬다고 전했다. 로이터통신 리포터에 따르면 석방된 이들의 수는 216명에 달했다. 이들은 키르쿠스 인근에서 쿠르드족 자치지역인 이르빌로 이동했다.... 세계 부활절 행사 와중에도 IS 때리기는 '지속' 중동과 세계 각지에서 부활절 행사가 열린 와중에도 이슬람국가(IS)를 각국 영토에서 몰아내기 위한 공습은 변함없이 진행됐다. ◇미국과 연합군의 공습으로 티크리트 지역 건물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5일(현지시간) 미 국방부에 따르면 미국과 연합군은 부활절 기념 의식이 치뤄지는 동안 이라크 내 IS 거점을 12차례가량 공습했다. 이날 하루 동안 진행된 공습으로 이라... 이집트 카이로서 또 폭탄 공격..경찰관 등 3명 사망 이집트 카이로에서 폭탄이 터져 인근에 있던 경찰이 숨졌다. ◇폭탄제거반이 다리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로이터통신) 로이터통신은 5일(현지시간) 카이로에서 군인과 경찰을 목표로 한 폭탄 공격이 이틀 연속으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날 폭탄 공격은 카이로 자말렉으로 향하는 다리에서 이뤄졌다. 이로 인해 경찰관 1명을 포함한 3명이 목숨을 잃었고 두 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