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격당시 주리비아 대사 튀니지에 없었다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지난 12일 무장괴한들의 총격을 받았을 당시 외교부가 튀니지에 있다고 설명한 이종국 주 리비아 대사가 실은 한국에 들어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외교부는 피격 당일인 12일 오후 이 대사에 대해 “지금 (인사발령으로) 교대하는 상황이라 튀니스(튀니지 수도)에 있다"고 설명했다. 리비아에 파견된 공관원들은 작년 7월부터 튀니... 외교부 "리비아 주재 한국 대사관 공격 규탄한다" 정부는 13일 리비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전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조직 ‘이슬람국가’(IS) 추정 세력의 총격을 받은 사건을 규탄하고 희생자를 애도하는 외교부 대변인 명의의 논평을 발표했다. 정부는 “주리비아 우리 대사관 경비초소에 대한 무장공격으로 리비아 경찰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하는 인명 피해가 발생한 것과 관련, 이러한 공격을 강력히 규탄하...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폭탄 공격..14명 사망 이집트 시나이 반도에 수차례의 폭탄 공격이 벌어져 14명이 숨지고 47명이 다쳤다. ◇폭탄이 떨어진 엘 아리시 지역 (사진로이터통신) BBC는 12일(현지시간)이집트 시나이 반도 엘 아리시에 폭탄이 떨어져 8명이 죽고 4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북부 셰이크 즈웨이드에도 폭탄이 터져 군인 6명이 목숨을 잃고 2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슬람국가(IS) 연계단체는 ... 힐러리, 대선출마 선언 "미국인의 챔피언 될 것"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오는 2016년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사진로이터통신) 1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클린턴 전 장관(사진)은 오후 3시 소셜미디어 동영상을 통해 "나는 대통령 선거에 나선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인들은 매일같이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며 "미국은 챔피언을 필요로 하며 나는 그 챔피언이 될 용의... 리비아 주재 한국대사관 공격 받아..현지인 2명 사망(종합)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 주재 한국 대사관이 12일(현지시간) 오전 1시 경 무장괴한의 공격을 받았다. 이 공격으로 현지인 경찰관 2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쳤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괴한들은 차를 타고 지나가며 대사관 쪽으로 기관총 40여발을 난사한 후 도망쳤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이 총격으로 경비초소에서 근무하던 리비아 내무부 소속 외교단 경찰관 3명이 총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