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월호 1년…연안 여객안전 무엇이 달려졌나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여객선의 신분확인 절차나 화물고박 등이 비교적 철저히 이뤄지고, 해사안전감독관 등 운항업체에 대한 점검과 관리·감독이 강화됐다. 하지만 여전히 선사의 수익성 보존문제나 승객에 대한 안전교육 등 근본적인 대책은 부족한 게 현실이다. 지난해 16일 진도 앞바다에서 300여명의 소중한 목숨을 빼앗은 세월호 참사는 국내 연안여객선 관리 실태를 여실... NC다이노스에는 4번과 16번 선수가 없다 프로야구단 NC 다이노스의 선수단 배번을 보면 100 이하 숫자로 공번인 경우가 둘 보인다. 16일 세월호 참사 1주기를 맞아 이 같은 올해 NC의 선수단 배번이 주목을 받고 있다. NC는 16일 오후 12시30분 무렵 구단 공식 SNS(트위터와 페이스북 등) 계정에 NC의 선수단 배번을 정리한 표와 "주인 없는 숫자 둘. 우리는 4와 16을 마음에 담겠습니다."라는 짧은 포스팅을 함께 개제했다. ... 전문가들,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세월호 선체인양 가능성에 대해 전문가들도 가능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다만 93개 인양점 확보와 기상장애 등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견해다. 15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에서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결과에 대한 설명과 전문가 의견을 듣는 자문회의가 열렸다. 회의에는 조선·잠수·장비·조사·법률·보험분야와 인양업체 관계자 등 외부전문가 13명과 기술... 해수부, '어촌관광 활성화 정책발전 워크숍' 해양수산부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전국 어촌체험마을 관계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어촌관광 활성화 정책발전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한 이 행사는 전국 어촌체험마을 운영지도자(어촌계장, 사무장)가 참가해 관계자 간 정보를 교류하고 다양한 우수사례를 전파하는 등 어촌체험관광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한 것으로 평... 세월호 인양 이르면 9월..경험 많은 업체 구하기 관건 세월호 인양 작업이 빠르면 9~10월쯤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대형 선박 인양 경험이 있는 국내외 업체를 구하는 일이 쉽지 않을 전망이다. 10일 해양수산부와 세월호 선체처리 TF에 따르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4월말 세월호 선체처리 기술검토 최종보고서를 제출 받으면 최종 인양결정을 내리게 된다. 선체인양이 바로 결정되면 본격적인 인양작업은 이르면 9월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