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일학습병행제 재학생 단계로 확대 졸업생 중심으로 추진됐던 기업현장 중심의 일학습병행제가 고등학교·전문대·대학 재학생에게까지 확대된다. 일학습병행제는 정부가 독일과 스위스의 도제식 직업훈련제도를 벤치마킹해 한국형으로 도입한 제도다. 정부는 20일 세종청사에서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주재로 제4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관계부처 합동으로 '일학습병행제 확산방안'을 심의·확... 정부 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작년보다 10배 늘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활용하고 있는 근로자가 지난해 대비 10배 가량 늘었다. 고용노동부는 8일 올해 1분기동안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은 시간선택제 일자리 근로자는 4680명으로 전년 동기(459명)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올해 사용된 지원금은 3월까지 76억3000만원이며, 지난해 사용된 지원금은 6억6000만원이다.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계획을 제출한 사... 정부, 하청 업체 위험 작업에 대한 원청 책임 강화 사내 하청 업체 위험 작업에 대한 원청의 안전보건 책임이 강화될 전망이다. 위험 작업에 대해 원청으로부터 사전 허가를 얻어야 하는 '사전작업허가제'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는 제54차 중앙안전관리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이 심의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안전혁신 마스터플랜은 우리의 재난안전체계의 비전과 발전방향을 제시한 밑그림으로 ... 2월 사업체 종사자 수, 전년比 2.4만명 증가 2월 사업체 종사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만4000명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30일 고용노동부가 농업을 제외한 전 산업의 고용현황을 정리한 사업체 노동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체 종사자수는 전년 동월대비2만4000명 증가한 1504만명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인 미만 규모의 사업체 종사자 수 증가폭은 1287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 정부 읍소에도 기업들 청년고용 '외면' 정부가 연일 청년 고용 확대를 주문하고 나섰지만, 기업들은 꿈쩍도 안한 모습이다. 주요 대기업 절반 이상이 올해 상반기 채용계획이 없거나 미정 상태이기 때문이다. 특히 올해도 청년 고용시장의 전망은 밝지 않은 가운데, 취업을 앞둔 청년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청년 고용시장에 먹구름이 잔뜩 드리워진 모습이다. ⓒNews1 26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매출기준 상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