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성완종 의혹 첫 단추' 박 전 상무' 신분 전환 가능성 '성완종 리스트'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를 소환 조사하면서 본격적인 속도를 내고 있다.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은 21일 첫 참고인으로 박 전 상무를 불러 성 전 회장과 관련된 의혹 전반에 대한 조사를 강도 높게 진행했다. 특별수사팀으로서는 박 전 상무의 이번 조사가 실질적인 첫 단추를 ... 증권통, 하나대투증권 갤럭시S6 증권거래장려금 이벤트 실시!! – 증권통으로 월1회 거래하거나 신규계좌를 개설하시면 최대 15만원 할인혜택 이벤트 단말기 : 갤럭시S6 32G, 64G, [증권통 현대증권 혜택] – 고객 거래대금에 따라 최대 96만원까지 증권거래 장려금 지급 이벤트 단말기 : 갤럭시S6 32G, 64G 갤럭시S6 edge 32G, 64G ◆ 1,000만원이상 거래시 2만원 ◆ 2,000만원이상 ... '성완종 최측근' 검찰 출석…"말씀드릴 수 없다" 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박준호 전 경남기업 상무가 검찰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됐다. 예정보다 2시간 정도 늦은 21일 오후 12시25분쯤 서울고검 청사에 도착한 박 전 상무는 성 전 회장의 금품 전달 사실에 대해 "제가 말씀드릴 수 없다. 목격한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비밀장부의 존재와 경남기업 내부에서 조직적인 증거 은폐가 있었냐는 질문에도 "... 검찰, 경남기업 압수수색…CCTV등 확보 중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 중인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문무일 검사장)이 경남기업을 압수수색 중이다. 특별수사팀은 21일 오전 10시10분부터 경남기업 본사로 수사팀을 보내 기업 내부와 지하주차장 CCTV를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경남기업에 대한 압수수색은 이번이 3번째로, 최근 주요 문건에 대한 기업측의 은닉 및 인멸시도 정황이 포착된 바 있다. ...